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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파크 가맹점 500호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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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파크에서는 최신 버전인 투비전이 설치되어 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의 최신 시스템인 투비전이 설치된 골프존파크가 가맹점 500호를 돌파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

골프존네트웍스는 24일 스크린골프 가맹사업 브랜드인 골프존파크가 지난 23일자로 500호 가맹 계약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골프존은 올해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가맹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골프존네트웍스 가맹사업 브랜드인 골프존파크는 고급 스크린골프방을 컨셉으로 기존 스크린골프방과 차별화된 서비스와 콘텐츠로 투비전이 설치되어 있다.

정주명 골프존네트웍스 가맹사업본부장은 “올해 1월 1일 전국사업을 시작한 이후 당초 예상보다 훨씬 빨리 500호 가맹점 계약을 달성했다”면서 “이러한 계약 추세를 놓고 본다면 이번 달 말에는 적어도 600호 가맹점 계약도 가능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골프존은 가맹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충족시키고자 가맹점 경영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과 상생을 위한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골프존네트웍스는 지난 22일 제주도에서 ‘제1회 전국 가맹 협의체 지역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를 통해 가맹사업 현황 리뷰, 운영 및 마케팅 지원 정책 등 가맹사업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가맹사업과 관련한 토론회도 가졌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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