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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키 레슨-서아람①] 짧은 퍼팅 성공률을 높이는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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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채승훈 PD] 골프 스윙에서 손목을 쓰느냐, 안쓰느냐는 쉽게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손목을 쓰느냐, 안쓰느냐에 따라 결과가 모두 좋을 수도 있고 반대일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짧은 퍼팅을 할 때는 손목을 쓰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일정한 괘도가 나와 1.5~2m 거리의 퍼팅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 거리는 프로들도 가장 어려워 하는 퍼트인데요. 그 이유는 넣어야 본전이기 때문입니다. 서아람 프로가 손목을 쓰지 않는 퍼팅 그립법을 알려줍니다. 짧은 퍼팅에 자신없는 아마추어 골퍼 여러분! 귀 기울여 주세요.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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