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우슈협회 2017년도 정기이사회 현장. [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아름 기자] 대한우슈협회가 20일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2017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보고사항으로 2016년 한·중교류전과 우슈인의 밤, 협회장 후원협약체결 및 회장단 지원현황, 현금 단기차입과 협회 자문위원 위촉의 건을 의결했다. 2017년도 심의사항으로는 본회 9단 승단심사의 건과 분과위원회 통폐합의 건, 국가대표지도자 연임의 건, 2016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 심의·의결(감사보고 등),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과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의 건을 심의 의결하고 폐회를 선언했다.
대한우슈협회 박창범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회 종별전국우슈선수권대회와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우슈대회를 잘 마쳐야 한다"며 "이를 계기로 오는 9월에 경북 구미서 열리는 제9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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