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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스트핏코리아, 'EMS창업' 교육과정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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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태원 기자] 국내 최대규모 EMS(Electric Muscle Stimulation) 트레이닝 장비 및 시스템 판매 브랜드 저스트핏코리아가 2017년 1차 EMS트레이너 전문교육 과정을 성공리에 마감했다.

지난 14~15일 열린 EMS 전문가 교육과정에서 현직 휘트니스 센터 대표를 비롯해 퍼스널트레이너, EMS 관련 사업 예비 창업자 등 60여 명의 교육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특히 EMS장비를 도입한 휘트니스 관련 소자본 창업자부터 중·대형 휘트니스 센터 대표, 기존 매장의 리모델링을 고려하는 사업주 등 다양한 취지의 예비 창업자들이 교육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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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핏코리아는 세계 최초 무선 EMS트레이닝 시스템을 국내에 도입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MS 전문가 교육 과정의 경우, EMS트레이닝 시스템 전반의 이해 뿐만 아니라 스포츠 생리학, 현장 트레이닝 실습 등 상세한 커리큘럼을 구축햏ㅆ다. 특히 휘트니스 센터는 물론 PT샵, 필라테스, 요가 등 휘트니스 관련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교육 제도를 도입한 점에서 주목된다.

트핏코리아 한정우 대표는 "EMS 운동을 도입해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사전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높다"면서 "무작정 트렌드에 따라가기보다는 심도 있는 트레이닝 시스템의 이해와 현장 노하우의 사전 경험이 창업 성공에 도움이 되리라 본다"고 교육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저스트핏코리아는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런칭에 앞서 중국 시장에 먼저 진출하며 중국 현지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저스트핏코리아 북경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에만 1,000개의 가맹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문의 1899-5961). [사진=저스트핏코리아 제공]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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