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곽수정 객원기자] 2016 KWBL 휠체어농구리그 개막이 오는 9월 27일 오후 1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4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한국휠체어놀구리그는 서울시청, 고양시홀트, 대구시청, 제주특별자치도, 무궁화전자 총 5개 팀이 12월 4일까지 정규리그 3라운드 총 30 경기를 치르게 된다.

경기는 고양실내체육관, 대구계명문화대체육관, 안산올림픽기념체육관, 서수원칠보체육관, 제주한라체육관 등에서 벌어지며, 매 경기 10분, 4쿼터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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