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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다 첫날 배상문 +7, 노승열 +4, 매킬로이 +3 부진

  • 기사입력 2015-02-2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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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29)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610만 달러) 첫날 샷 난조로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배상문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7오버파 77타를 쳤다. 강풍 속에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배상문은 버디는 1개에 그친 반면 보기 4개에 더블보기 2개를 쏟아내 공동 129위를 기록했다.

배상문은 샷의 정확도가 전반적으로 떨어졌다. 4번홀(파4)과 17번홀(파3)에서 더블보기를 범했는데 4번홀에선 드라이버 티샷이 페어웨이를 왼쪽으로 크게 벗아났고 17번홀에선 아이언 티샷이 짧아 물에 빠졌다. 우승 경쟁을 펼친 지난 주 노던 트러스트 오픈과는 다른 모습이다. 배상문은 이날 드라이버 평균거리가 275야드, 페어웨이 적중률이 35.71%, 그린적중률이 38.89%에 불과했다.

노승열(24 나이키골프)도 100위권 밖에 머물기는 마찬가지였다. 노승열은 버디 2개에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4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101위에 자리했다. 노승열은 소니오픈과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컷오프된 뒤 시즌 세번째 예선탈락 위기에 몰렸다.

한편 강력한 우승후보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기대 이하의 플레이로 부진했다. 2012년 우승자인 매킬로이는 이날 버디 4개에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로 3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76위로 출발했다. 매킬로이는 그나마 17,1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순위를 100위권 안으로 끌어 올렸다. [헤럴드스포츠=임재원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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