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곰' 잭 니클러스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사업에 뛰어 들었다.

니클러스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스완 푸드 컴퍼니와 협력해 아이스크림 사업에 뛰어 들었다"고 밝혔다. 다음 달 출시될 이 아이스크림은 윈딕시, 크로거 등 지정된 곳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1.99달러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며 아이스크림은 맛에 따라 홈메이드 바닐라, 커피 앤 도넛, 트리플 초콜릿, 딸기 레모네이드, 염분있는 카라멜 토피 사탕, 피넛 버터, 매운 버터 피칸까지 총 7종류로 출시된다.

니클러스는 "내가 아이스크림을 사랑한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아이스크림에 대한 연구가 매우 재미있고 제품을 더 발전시킬 것"이라고 제품 출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헤럴드스포츠=임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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