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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키 김민휘 데뷔 첫 '톱10'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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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휘(23)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에서 공동 17위로 뛰어 올라 데뷔 첫 '톱10' 진입을 노리게 됐다.

김민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 페닌술라 코스(파71 681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김민휘는 더스틴 존슨, J.J 헨리(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17위 그룹을 형성했다. 김민휘는 이날 9언더파를 몰아쳐 중간 합계 18언더파로 단독선두에 나선 짐 퓨릭(미국)을 7타차로 추격했다.

재미교포 제임스 한(34)은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7언더파 208타로 공동 51위를 기록하며 힘겹게 컷을 통과했다. 그러나 노승열(24 나이키골프)은 페닌술라 코스에서 5언더파를 몰아쳤으나 중간 합계 6언더파 209타로 1타차로 예선탈락했다. 박성준(29)도 이븐파에 그치면서 중간 합계 5언더파 210타로 컷오프의 쓴 맛을 봤다. [헤럴드스포츠=임재원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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