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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캘러웨이골프, 빅 버사 알파 815 페어웨이 우드 & 하이브리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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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출시되어 낮은 스핀의 폭발적인 비거리로 골퍼들에게 인기를 모은 빅 버사 알파 815(Big Bertha Alpha 815) 드라이버의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 라인이 출시되었다. 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는 간단한 셀프 튜닝으로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빅 버사 알파 815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빅 버사 알파 815 페어웨이 우드는 업계 최초로 2개의 가변식 솔 웨이트(3g, 30g)를 장착한 제품이다. 큰 관용성과 높은 탄도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원한다면 3g의 웨이트를 페이스 쪽으로, 낮은 스핀으로 비거리를 내고 싶다면 30g의 웨이트를 페이스 쪽으로 위치시키면 된다. 또한 빅 버사 페어웨이 우드보다 샬로우 페이스로 디자인되어 편안함과 정확성을 추구했다.

빅 버사 알파 815 하이브리드는 캘러웨이 최초로 어드저스터블 로프트가 적용됐다. 골퍼의 취향에 따라 최대 8단계로 로프트와 페이스각을 조절해 손쉽게 탄도와 구질을 바꿀 수 있다. 또한 솔 부분에 삽입된 고정식 웨이트(7g)는 강한 탄도와 낮은 스핀을 만들어낸다. 페이스 디자인은 중·상급 골퍼가 선호하는 둥근 유선형 스타일의 딥 페이스로 정확한 임팩트 시 짜릿한 타구감과 함께 비거리를 증폭시켜준다.

두 제품 모두 높은 반발 성능을 자랑하는 캘러웨이골프의 핵심기술 ‘하이퍼 스피드 · 포지드 컵 페이스’가 적용되어 페이스 어디에 볼이 맞더라도 볼스피드 손실을 최소화시켜 늘어난 비거리를 실현한다. 여기에 페이스 주변부에 무게를 골고루 배치하는 언더컷 이너 웨이트 기술이 적용되어 낮고 깊은 무게 중심으로 백스핀을 최적화해 향상된 탄도를 얻을 수 있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규격화된 일반 제품보다 개인의 기호와 취향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선호하는 요즘 골퍼를 위해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도 새롭게 변화했다”며 “비거리는 물론 셀프튜닝으로 정교한 샷을 완성하고 싶은 골퍼라면 망설임 없이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헤럴드스포츠]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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