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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오픈 특집]노승열 “한국오픈과는 닿을 듯 말 듯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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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스포츠(충남 천안)=최웅선 기자]노승열(23 나이키)이 23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코오롱 제57회 한국오픈 첫날 2오버파 73타로 기대에 못미쳤다. 14번홀에선 티샷을 물에 빠뜨리며 더블보기를 범했고 마지막 18번홀에선 일몰전 서둘러 경기를 끝내려다 티샷 OB를 냈다. 선두인 무명 전윤철(26)과 6타차다.



노승열은 “올 해엔 미국에서 우승도 해 내심 기대를 하고 경기중인데 한국오픈과는 닿을 듯 말 듯 한 인연인 것 같다”고 말했다. 노승열은 이어 선두와 6타차라는 말에 “공격이죠”라고 웃으며 말한 뒤 “2라운드를 좋은 시간 대에 할 수 있고 앞으로 사흘이나 남아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한다면 우승까지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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