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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오픈 특집]노승열이 예상한 한국오픈 우승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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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스포츠(충남 천안)=최웅선 기자]23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에서 막을 올린 코오롱 제57회 한국오픈은 내셔널 타이틀로 우승상금 3억원이 걸려 있다. 우승할 경우 명예와 부가 동시에 주어지기 때문에 출전선수들은 저마다 우승을 꿈꾼다. 올 해는 과연 누구에게 우승의 영예가 돌아갈까? 헤럴드스포츠 취재진이 출전선수와 캐디들을 만나 누가 우승후보인지 물었다.


흥미로운 점은 많은 선수들로부터 우승후보로 지목된 노승열(23 나이키)의 예상이다. 올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정사에 오른 노승열은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박상현(31 메리츠금융그룹)을 꼽았다. 노승열은 “플레이 스타일이나 컨디션을 봤을 때 박상현 선수가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연습장에서 볼 치는 걸 봤는데 감이 굉장히 좋아 보였다. 그리고 최근 한국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하고 일본에서도 좋은 경기를 해 이번 주에도 앞서 가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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