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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프로 스페셜]김현지 편-유틸리티 우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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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스포츠=최웅선 기자]아마추어 골퍼들이 애용하는 유틸리티 클럽은 롱 아이언을 대체하는 하이브리드 클럽이다. 최근 몇 년 사이 투어 프로들도 치기 어려운 롱 아이언 대신 유틸리티 클럽을 즐겨 사용하고 있다. 생긴 모양이 우드와 비슷해 쓸어 치는 골퍼가 많다. 하지만 김현지(26 볼빅) 프로는 “유틸리티 클럽은 쇼트 아이언처럼 찍어 쳐 디보트가 나야 한다”고 설명한다.

김현지 프로는 2006년 KLPGA 2부 투어인 제니아엔조이골프투어에서 상금왕을 차지하고 정규 투어로 승격해 2009년 대신증권 토마토투어 세인트포 마스터즈와 2010년 한-유럽 여자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거뒀다. 투어 8년차 베테랑 골퍼인 김 프로를 통해 유틸리티 샷을 마스터해 보자! 김현지 프로의 유틸리티 샷은 지난 겨울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명문 골프장인 오렌지 트리에서 촬영됐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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