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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김하늘의 우아한 아이언 피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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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스포츠(홍천)=윤영덕 기자] 김하늘(26 비씨카드)이 14일 강원도 홍천의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제6회 넵스 마스터피스 1라운드 도중 15번홀 팅 그라운드에서 아이언 티샷을 날린 후 볼의 방향을 지켜 보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넵스 마스터피스는 가구업계 최초로 KLPGA 정규 투어를 개최했으며 세계 최초로 ‘골프와 아트의 만남’을 컨셉으로 한 골프대회다. 특히 올해는 골프와 아트에 ‘공감과 소통’이라는 키워드가 추가됐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대회 기간 중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페이스 페인팅, 출전 선수 태극기 패치 부착, 코스 내 전 홀 태극기 게양 등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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