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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양 팔을 쭉 뻗어 주는 김다나의 폴로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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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스포츠(경산)=윤영덕 기자] 김다나(25 넵스)가 9일 경북 경산의 인터불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제1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2라운드 도중 13번 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날리고 있다.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1라운드에서 전인지(20 하이트진로)가 4언더파 69타를 기록해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고진영(19 넵스)과 서연정(19 요진건설), 이성운(25 안토니), 이정연(35) 등이 두터운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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