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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진지한 눈빛의 전인지 ‘버디 놓치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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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스포츠(경산)=윤영덕 기자] 전인지(20 하이트진로)가 6일 경상북도 경산에 위치한 인터불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제1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프로암대회 도중 1번홀에서 그린 공략을 고민하고 있다.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KLPGA투어가 시작된 이후 최초로 외식산업 스폰서가 참여한 대회로 올해 3승을 달성하며 시즌상금 7억 원을 돌파한 김효주(19 롯데)를 비롯해 이정은(26 교촌F&B), 허윤경(24 SBI저축은행), 김세영(21 미래에셋), 백규정(19 CJ오쇼핑), 고진영(19 넵스), 김민선(19 CJ오쇼핑) 등 120명의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우승경쟁을 펼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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