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중독의 편파야구 Just For Twins!] 이런 날도 있다. 하지만 자주 있어서는 안 된다.
9월 6일 결과 : LG 트윈스 5 - 9 한화 이글스 INTRO - 트윈스에게는 최정이 필요하다프로야구 33년을 지켜온 팀 중 트윈스처럼 제대로 된 4번 타자를 찾는 데 애를 먹은 팀이 또 있을까 싶다. 기억나는 막강한 4번 타자가 원년 백인천, 1994년 한대화, 2009년의 페타지니 정도다. 그런데 이들마저도 2년 이상 그 위력을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