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스포츠
90분 간의 ‘밀당’ 울산 포항 동해안 더비 2-2 무승부
K리그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동해안 더비'의 승자는 가려지지 않았다.25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시즌 두 번째 동해안 더비에서 울산과 포항이 치열한 공방전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점 3점을 향한 양 팀의 투지에도 불구하고 이날 경기 결과로 포항은 그대로 4위(승점 16점...
2015.05.25 23:21
2015 프레지던츠컵 새로운 흥행 카드 안병훈
25일 새벽 유럽에서 날아든 낭보로 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의 흥행에 탄력을 받게 됐다. 유러피언투어 ‘제5의 메이저 대회’인 BMW PGA챔피언십에서 안병훈(24)의 우승으로 한국선수의 자력출전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2015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의 닉 프라이스 단장은 그 동안 자력 출전이...
2015.05.25 17:32
기록이 말하는 롯데 이성민의 강점
당신이 프로야구 팀 감독이 됐다고 가정하자. 위기에 빠진 상황, 불펜에는 두 명의 투수가 몸을 풀고 있다. 당신은 누구를 마운드에 올릴 것인가?#A투수11경기 0승 2패 0홀드 12⅔이닝 평균자책점 7.82.362-.431-.621-.1.051(피안타율-피출루율-피장타율-피OPS 순)4피홈런 9탈삼진 7볼넷#B투수10경기 1승 0패 2홀드 13⅔이닝...
2015.05.25 13:05
'75억도 부족하다?' 강민호의 몸값하는 활약
이쯤 되면 ‘열정페이’라 칭해도 될까?롯데 자이언츠 강민호의 방망이가 무섭다. 엄청났던 지난 2년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서일까? 시즌 초부터 뜨겁게 타오른 방망이가 식을 줄 모른다.강민호는 이번 시즌 도루를 제외한 타격 전 부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타율 13위(0.326), 홈런 2위(15개), 타점 6위(39개...
2015.05.25 13:01
삼성 구자욱, "야구만 잘한다면 삼적화도 두렵지 않다"
삼성 라이온즈의 아기사자 구자욱이 야구문화잡지 '더그아웃 매거진' 50호(6월호)에서 “야구만 잘한다면 ‘삼적화’도 두렵지 않다.”라고 밝혔다. 구자욱은 인터뷰 및 화보 촬영에서 모델 같은 몸매와 잘생긴 외모로 생긴 오해를 풀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비쳤다. "외모에 전혀 신경 쓰지 않는 편이다. 정말 열심히 하는...
2015.05.25 13:01
두산 민병헌 “팬 분들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성적 내겠다”
제대하고 제대로 터졌다. 2006년 프로에 데뷔해 어느덧 10년차가 된 두산 베어스 민병헌. 2013년 프로 데뷔 첫 3할. 민병헌에겐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2014년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로 금메달도 목에 걸었다. 그뿐이랴. 지난 시즌 커리어하이에 이어 올 시즌 역시 순항 중이다. 민병헌은 ‘더그아웃 매거진’ 50호...
2015.05.25 13:01
케빈 나 또 역전우승 허용..공동 10위 마감
케빈 나(32 나상욱)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라운드 징크스'를 극복하지 못했다.케빈 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20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으나 보기 3개와 더븗괴 1개를 범해 2오버파 72타를 쳤다. 최종...
2015.05.25 08:29
안병훈 "BMW 챔피언십은 내 인생을 바꿀 우승"
안병훈(24)이 유러피언투어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BMW PGA챔피언십(총상금 500만유로)에서 6타차 우승을 차지했다.안병훈은 25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인근 버지니아 워터의 웬트워스 클럽(파72/730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아 데일리 베스트인 7언더파 65타를 쳤다...
2015.05.25 05:38
[Notimeover의 편파야구 거침없는 다이노스] 목동대첩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야!'
24일 경기 결과: NC다이노스 12-11 넥센 히어로즈목동대첩. 훗날 NC팬은 2015년 5월 24일 목동 넥센 전을 이렇게 기억할 것이다. 선발과 필승계투가 무너진 어려운 상황. 그럼에도 NC 야수들은 승리에 대한 의지를 놓지 않았다. 공 하나하나에 끈덕지게 달라붙었고, 땅볼타구를 치고도 전력질주했다. 이 작은 움직임이 모여...
2015.05.24 21:06
황재균이 만든 롯데의 ‘루키 헤이징 데이’
야구는 엄연한 팀 스포츠다. 모든 팀 스포츠가 그러하듯 팀 분위기는 성적에 직결된다. 그렇기 때문에 중고참급 선수들에게는 ‘좋은 팀 분위기 유지’라는 역할 또한 강조된다. 롯데 자이언츠 황재균이 그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팀원 전체를 웃게 만들었다.황재균의 ‘먹잇감’은 외인 선수들이었다. 롯데의 에이스 조쉬...
2015.05.24 19:36
2631
2632
2633
2634
2635
2636
2637
2638
2639
2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
[영상] 8억에 3채 전원주택 1.9억까지 떨어졌다…도대체 무슨일이? [부동산360]
은퇴후 전원주택 생활. 많이 이들이 꿈꾸는 로망입니다. 특히 단지로 개발된 전원주택 마을은 전원 생활의 낭만과, 주변 인프라 및 커뮤니티의 편리함 등을 갖춰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전원주택 단지 마을에서 3개동의 전원주택 매물이 경매로 나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전원주택 단지는 100채가 넘는 전원주택 단지들로 둘러싸여 상당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경매로 나온 매물은 규모가 총 2135㎡(645평)에 달합니다. 무엇 보다 가격 메리트가 상당합니다.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