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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토토클래식] 김하늘, 전미정 등 코리아군단 4명 공동 3위
코리아군단 4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토토재팬클래식 첫날 공동 3위를 형성했다. 6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의 긴테츠 카시코지마 골프장(파72 6506야드)에서 치러진 1라운드에서 일본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김하늘(27 하이트진로), 전미정(33 진로재팬)과 미국LPGA 소속인 미국파 이일희(27 볼빅), 신지은(제니신 23...
2015.11.06 17:35
[KPGA 투어챔피언십]박준원-김태훈 1,2위로 우승경쟁
박준원(29 하이트진로)이 K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총상금 3억 원) 2라운드에서 1타차 단독선두로 나섰다. 지난해 매경오픈에서 첫 승을 올린 박준원은 6일 충남 태안의 현대더링스컨트리클럽(파72 7,24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중간 합계 12언더파 1...
2015.11.06 17:23
[ADT캡스 챔피언십 포토] 부산 아가씨 김보경의 깔끔한 아이언샷
김보경이 6일 부산의 해운대비치 골프&리조트(파72/6591야드)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 도중 16번홀에서 그린을 향해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 [헤럴드스포츠(부산)=채승훈 기자]
2015.11.06 17:02
[ADT캡스 챔피언십 포토] 퍼팅 라인 읽는 장수화 "헷갈리네..."
장수화가 6일 부산의 해운대비치 골프&리조트(파72/6591야드)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 도중 8번홀 그린에서 캐디와 퍼팅 라인을 읽고 있다. 장수화는 3언더파를 쳐 공동 5위로 출발했다. [헤럴드스포츠(부산)=채승훈 기자]
2015.11.06 17:01
[ADT캡스 챔피언십 포토] 시즌 4승 노리는 고진영의 어프로치샷
고진영이 6일 부산의 해운대비치 골프&리조트(파72/6591야드)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 도중 16번홀에서 세컨드 샷을 날리고 있다. [헤럴드스포츠(부산)=채승훈 기자]
2015.11.06 16:59
[ADT캡스 챔피언십 포토] 유력 신인왕 후보 박지영의 강력한 티샷
루키 박지영이 6일 부산의 해운대비치 골프&리조트(파72/6591야드)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 도중 16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박지영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해 신인왕을 확정하겠다는 각오다. [헤럴드스포츠(부산)=채승훈 기자]
2015.11.06 16:59
[ADT캡스 챔피언십 포토] 신인왕 2위 김예진의 예리한 어프로치샷
루키 김예진이 6일 부산의 해운대비치 골프&리조트(파72/6591야드)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 도중 16번홀에서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 김예진은 신인왕 포인트 2위로 선두 박지영을 175점 차로 추격중이다. [헤럴드스포츠(부산)=채승훈 기자]
2015.11.06 16:58
[ADT캡스 챔피언십 포토]버디 퍼트 빗나가자 아쉬워 하는 변현민
변현민이 6일 부산의 해운대비치 골프&리조트(파72/6591야드)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 도중 8번홀 그린에서 버디 퍼트가 빗나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헤럴드스포츠(부산)=채승훈 기자]
2015.11.06 16:57
[ADT캡스 챔피언십] 선두 이정은 "우승은 5m 이내 퍼트 싸움 될 것"
“올해도 미LPGA에 도전합니다.”우리나이 스물여덟이면 아직 기혼보다는 미혼이 많은, 한창 좋을 때다. 하지만 매년 새로운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하는 한국 여자프로골프에서는 고참도 제법 고참이다. 한때 투어를 평정했던 서희경(29)이 최근 은퇴를 선언한 것만 봐도 그렇다. 그런데 이정은(27 교촌F&B)에게 골프는 아직...
2015.11.06 16:56
[ADT캡스 챔피언십 포토] 선두 나선 이은경5의 호쾌한 세컨드샷
이정은5가 6일 부산의 해운대비치 골프&리조트(파72/6591야드)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 도중 16번홀에서 세컨드샷을 날리고 있다. 이정은5는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 1타차 선두에 나섰다. [헤럴드스포츠(부산)=채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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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