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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의 다이아몬드, LG킬러의 면모를 발휘하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차지훈 기자] SK 와이번스가 LG 트윈스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SK는 1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SK는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56승1무17패가 됐다. 반면 LG는 시즌 50패(55승1무)째를 당하고 말았다.SK의 선발 스캇 다이아몬드는...
2017.08.17 22:55
[프로야구] 오재원의 속죄 2타점, 전날의 실수를 만회하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차지훈 기자] 두산 베어스가 1위와의 간격을 좁히는 데 성공했다.두산은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시즌 62승 고지를 밟으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KIA는 이날 패하며 두산과의 승차가 7경기로 좁혀졌다...
2017.08.17 22:54
[야구이슈] ‘마리한화’는 이제 옛말, 발길 끊는 관중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차지훈 기자] ‘마리한화’는 이제 옛말이 된 듯하다. 지난 시즌 한화는 시즌 막판까지 5위 싸움을 하면서 많은 한화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결국 가을야구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경기가 끝날 때까지 집중력 있는 경기를 선보이며 ‘마리한화’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5년 김성근 감독 부임 후 한화...
2017.08.17 11:38
레저산업연구소 ‘퍼블릭 골프장수 300개 돌파’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누구나 부킹 가능한 퍼블릭 골프장이 국내 300곳을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17일 발표한 ‘회원제·대중골프장수 변화 추이’에 따르면 퍼블릭인 대중제 골프장수가 지난 7월말 301개소로 300개소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회원제 골프장 71곳이 입회금을 ...
2017.08.17 08:04
‘홀인원 뒤에 6오버파’ 골프사에 남을 타수 친 올리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홀인원을 하고 나서 한 홀에 6오버파를 친 엽기적인 스코어가 나왔다. 골프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17일 인터넷판에서 천당과 지옥의 스코어를 오간 영국 PGA투어 선수 올리버 스미스의 라운드 가십 기사를 올렸다. 지난 2일부터 3일간 잉글랜드 서튼 애시필스의 콕스모어클럽에서 갈빈그...
2017.08.17 07:37
[남화영의 골프장 인문학 17] 천국의 섬 피지의 코스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동경 180도, 남위 18도 남태평양 한 가운데 산호초로 둘러싸인 섬나라 피지(Fiji). 날짜 변경선을 접하고 있어 지구에서 가장 빨리 태양이 뜨고, 또 가장 늦게 하루가 마무리되는 곳이다. 비제이 싱이 태어나고 자란 피지는 밝은 기운이 항상 충만한 휴양지다. 인사말 ‘불라(Bula)’만 ...
2017.08.17 06:17
투어 시즌 후반에 생존전 나선 한국 선수 11명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한국 남자 선수 11명이 이번주 시즌 막바지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피지에서 열리는 유러피언투어에 출전한다. ▲ PGA투어 마지막 대회 윈덤챔피언십= 오는 18일부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시지필드 골프장(파70 7127야드)에서 열리는 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2017.08.17 06:10
23일 방한하는 ‘세계 최고의 발 전문가’ 젬피 윌슨은?
현대인에게 발 건강은 이미 중요하게 자리 잡았다. ‘제2의 심장’, ‘인체의 축소판’ 등 발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문구도 부지기수다. 대부분 발이 신체 다른 부위에 영향을 준다는 이야기들이다. 사실 이러한 신체 전반에 관여하는 것 외에도 발 자체의 건강은 그 자체로 매우 중요하다. 운동선수라면 더욱 말할 필요가 없...
2017.08.17 05:55
[정아름의 아마야구 人덱스] (24) 개성고 최보성, 투타겸업의 행복한 고민
드래프트와 대학 입시를 앞둔 고교 3학년 선수들. 중요한 시기를 앞둔 만큼 ‘변화’보다는 ‘안정’에 무게를 두기 마련이다. 불확실성에 대한 리스크를 감수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것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런 용기를 가진 선수가 한 명 있다. 개성고 3학년 최보성(18)이다. 그는 고교 진학 후 지난해까지 내야수...
2017.08.17 05:48
김세영 보그너 MBN여자오픈서 김지현-이정은6와 격돌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아름 기자] ‘김세영 vs 김지현 vs 이정은6’미국무대에서 활약중인 김세영(24 미래에셋)이 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에서 2년 만에 타이틀 탈환에 나선다.김세영은 18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 6711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초청출전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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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40평 받으려면 9억 더내라?…분담금 폭탄에 30평 골랐습니다 [부동산360]
#. 서울 양천구 신정동 재개발 예정 물건 가지고 있는 A씨는 조만간 진행될 조합원 분양신청에서 30평대를 넣을지 고려 중이다. 공사비 상승 등으로 인해 불과 2~3년 전보다도 분담금 많이 올라서다. 40평형 신청 시 7억원대였던 추가분담금이 이제는 9억을 웃돌고있기 때문이다. A씨는 “추정분담금이 2억원이나 뛰었는데 현 시점보다 더 오를 것 생각하면 40평대 가고싶지만 너무 부담될 것 같아 30평대로 가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공사비가 오르고 사업성 떨어지면서 재건축·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