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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바다에서 불어온 '흔들바람' 변수에 웃고 운 양 팀
기사입력 2014-10-15 08:31
  • [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간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이 열린 15일(이하 한국시간)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는 바람이 많이 불었다. 잘 알려져 있듯이 AT&T 파크는 바다와 바로 면해 있다. 특히 외야 우측 파울 폴에서 우중간까지는 넓지 않은 산책로 하나 지나면 바다다.(이 때문에 우측 장외로 넘어가는 홈런은 바다에서 커누나 작은 보트를 타고 있는 팬들에 의해 수집되기도 한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AT&T 파크 안에서 보면 우측에서 좌측 방향으로 불게 된다.  이날 경기 중계를 맡은 FOX SPORTS가 경기 도중 알린 경기장 풍속은 시간당 22마일이었다. 이를 초속으로 환산하면 9.83M/SEC가 된다. 바람의 세기를 나타내는 보퍼트 풍력 계급표에 의하면 이 정도 세기면 흔들바람에 해당한다. (흔들바람은 시속 18~24 마일, 초속 8.0~10.8M 세기의 바람이 해당된다) 육지에서는 잎이 무성한 작은 나무 전체가 흔들리고 호수에 물결이 일어나는 수준이다. 이 다음 단계는 된 바람(시속 25~30마일, 초속 10.8~13.9M)으로 큰 나뭇가지가 흔들리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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