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바로가기 컨텐츠바로가기
  • 코리아헤럴드
  • 인베스터
  • superich
  • realfoods
  • 헤럴드팝
  • k-pop
  • 주니어헤럴드
  • 구독신청
  • 고객센터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오피니언
  • 연예
  • 스포츠
  • 문화
  • 재태크
  • 라이프
  • 부동산
  • 웹툰
  • 포토
  • New지역뉴스
  • New데이터랩


기사상세보기

  • 포토뉴스
’86 서울아시안게임 개막, 사상 처음 일본 누르고 스포츠강국으로
기사입력 2014-09-19 16:50
  • 1986 제10회 서울아시안게임 개막식이 9월20일 오후 3시 서울 잠실올림픽경기장에서 열렸다. 7만5천 여명이 참석한 개회식은 2시간10분 동안 진행됐다. 서울아시안게임 휘장기, 선수단 입장, 제1회 대회 뉴델리 대회기가 입장하고, 이어 아시아올림픽평의회 피아드 회장이 받아든 성화봉은 당시 박세직 서울아시안게임대회조직위원장에 인계됐다. 경주화랑교육원에서 채화돼 4천50km를 달려온 이 성화를 장재근, 박미선 선수가 받아 3시54분 주경기장 성화대에 점화하면서 경기장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한편 서울아시안게임에 27개국 4천839 명의 선수단이 참가, 당시로는 대회사상 최대 규모가 됐다. 경기는 1986년 9월20일부터 10월5일까지 16일간 전국 33개 경기장에서 25개 종목 269개를 진행했다. 게임 결과, 1위 중국(금 94개), 2위 한국(금 93개), 3위 일본(금 58개)으로 집계, 우리나라가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일본을 눌렸다. 또한 대회서 세계신기록 11개(양궁), 세계타이기록 2개(양궁), 아시아신기록 90개, 아시아타이기록 8개, 대회신기록 224개, 대회타이기록 32개가 각각 수립됐다.


헤럴드경제홈으로
<Re-imagine! Life beyond Media,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목록
  • 전체목록
  • 이전페이지
  • 맨위로



오른쪽 사이드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