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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도 얼어 붙은 1960년대 얼음공장
기사입력 2014-07-09 11:33
  • 1960년대 한 얼음 공장에서 얼음이 운반되고 있다(1964.6.25) 얼음은 친숙한 여름 생활품 이었다. 당시 얼음공장은 영향력 있는 기업이었다. 얼음은, 암모니아가 온도를 뺏는 특질을 이용한 암모니아 파이프를 설치, 여기다 빙점이 낮은 소금물을 모아 두고 철판 용기인 캔(길이 1m, 세로33cm, 가로70cm)를 띄웠다. 이 캔에 수돗물을 넣어 이틀 정도 두면 얼음이 됐다. 당시 시설로는 위생적 처리가 쉽지 않아 얼음은 대장균 위험에 자주 노출됐다. 1960년대 가정, 음식점 등에 냉장고 보급이 안됐다. 금성사(현재 LG전자)가 1965년부터 냉장고를 생산했지만 가정보급은 1975년 이후였고 1970년 초부터 아이스박스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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