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기자] 할리우드 배우 니나 도브레브와 마이클 트레비노가 열애 중이다.
미국 연예매체 스타는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각), "니나 도브레브와 마이클 트레비노가 진지한 만남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한 측근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연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트레비노가 도브레브를 정말 많이 사랑하고 있다. 그는 결혼 등 진지한 만남으로 발전하길 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도브레브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레비노와 볼링을 치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니나 도브레브는 '뱀파이어 다이어리'를 통해 사랑을 키워 온 이안 소머헐더와 3년 열애 끝, 지난해 결별했다. 이후 데릭 허프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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