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품원, 국방품질경영상 수여…대통령상에 한화디펜스
비츠로셀, 국무총리상…두산모트롤BG·단암시스템즈 국방장관상
한화디펜스, 생산성 향상·품질안정화·연구개발 등 성과 인정받아
국방기술품질원은 21일 한화디펜스를 비롯해 품질경영 우수업체로 선정된 기업에 대통령 표창 등 국방품질경영상을 수여했다. 이창희 원장(오른쪽)이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이사(가운데), 최동빈 1사업장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품원 제공]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창희)은 21일 한화디펜스를 비롯해 품질경영 우수업체로 선정된 기업에 대통령 표창 등 국방품질경영상을 수여했다.

이번에 8회를 맞은 ‘2020년 국방품질경영상’은 3년 주기로 국방품질 혁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우수 국방품질경영체제를 구축한 방산기업을 발굴해 군수업체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 품질경영 모델의 확산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제8회 국방품질경영상은 작년 2월 국방품질경영체제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문서심사와 현지실사,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선정했다.

애초 작년 연말 수여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을 고려해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수여식을 개최했다.

대통령 표창의 영예는 한화디펜스에 돌아갔다. 한화디펜스는 K9, K55A1 등 국산 자주포 체계에 대한 생산운영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생산성 향상과 품질안정화 도모, 수입자재 국산화 실현, 특허출원·등록 등으로 국방품질경영체제 체계화와 국방전력발전·운영 유지에 기여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국무총리 표창은 비츠로셀, 국방부장관 표창은 두산모트롤BG와 단암시스템즈이 수상했다. 또 방위사업청장 표창은 엘씨텍과 연합정밀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업체 품질담당 공로자 6명에게는 국방기술품질원장 표창과 부상이 별도 수여됐다.

이창희 원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위산업계에 자발적이고 혁신적인 품질경영의 우수한 공적으로 국방품질경영상을 수여하는 것은 정부와 방산기업이 국가안보는 물론 경제발전을 위해 상생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방위산업 발전과 군수품의 무결점 품질확보를 위해 방위산업체와의 다양한 소통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hind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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