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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M 이민정책연구원, 재외동포 정책 관련 세미나 개최
[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국제협력기구인 국제이주기구(IOM) 이민정책연구원(MRTC)은 18일 오후 3시 경기 고양시 소재 연구원에서 ‘이민정책의 새로운 이슈로서 재외동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외교부와 법무부 관계자, 연구원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외동포 정책 현안 및 이슈 ▶고려인 이주 150주년에 즈음한 독립국가연합(CIS) 동포 활용 방안 ▶이민정책의 관점에서 본 재외동포 등의 주제가 논의된다.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윌리엄 레이시 스윙 국제이주기구 IOM 사무총장도 세미나에 참석해 기조연설에 나설 예정.

연구원은 또 20일 독일 베를린자유대 박성조 종신교수를 초청해 ‘한독 고급인력 유치 정책에 대하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앞서 박 교수는 13일 독일 정부로부터 양국 간 학술 교류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십자 공로훈장’을 받은 바 있다.

특강에 이어서는 연구원 오정은 박사가 ‘우수 유학생의 효과적 활용 전략’에 관한 주제로 발표한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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