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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2022
베이징2022
‘6엔드 뼈아픈 실책’ 팀킴, 미국에 져 2연패…한일전 명운 건다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한국 컬링 여자 4인조 대표 '팀 킴'이 미국에 져 2연패하며 4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맞대결에 명운을 걸어야할 상황이 됐다. 2018 평창올림픽서 은메달을 획득한 팀 킴(김은정·김경애·김초희·김선영·김영미)은 14일 중국 베이징의 국립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
2022.02.14 13:30
“한국인으로서 중국에 죄송” 트위터에 ‘조작 사과글’ 쏟아진다
다만 해당 글들은 번역기를 사용한 듯 어법에 맞지 않는 번역체로 작성됐으며, 글을 올린 계정 대부분이 중국어 아이디를 사용하거나 중국인 계정을 팔로우하고 과거 중국어로 쓴 글들이 있었다. 이 같은 중국 누리꾼의 ‘조작 사과’에 한국 누리꾼들은 “중국 X레기들 수준” “중국이 계속 중국하네” “한국인은 한국...
2022.02.14 12:25
피겨 유영, 15일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 출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유영(사진)이 15일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다. 유영은 13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 인근 보조 링크에서 공식 훈련을 소화한 뒤 “누가 앞에서 연기하든, 뒤에서 연기하든 신경 쓰지 않고 내 연기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
2022.02.14 11:30
‘銀銀한’ 금빛미소
“(안 좋은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얻은 결과여서 후회는 없습니다.”(최민정) “다음 종목에선 더 재미있게, 더 멋있게 타볼게요!”(이유빈) 선수도 웃고 국민도 웃었다. 목표했던 금메달은 아니었지만 모두가 행복한 결말이었다. 고단한 훈련이 있었고, 훈련보다 더 힘겨운 상황들이 있었다. 최악의 조건 속에서도 오로...
2022.02.14 11:29
흑인여성 첫 동계金 잭슨 “소수자들 도전, 많이 보게될 것”
“특별히 선구자가 되려고 하진 않지만, 누군가가 새로운 도전을 하는 데 영감이 되는 존재가 되고 싶다. 이 금메달에 자극받아 앞으로 더 많은 소수자들이 동계스포츠에 도전했으면 좋겠다.” 에린 잭슨(30·미국·사진)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흑인 여성 최초로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는 새 역사를 썼다. 잭...
2022.02.14 11:19
‘흑인여성 첫 동계 金’ 잭슨 “소수자들의 도전, 더 많이 보게될 것”
하지만 지난달 미국 대표선발전에서 레이스 도중 휘청하며 3위에 머물러 올림픽 출전이 불발될 뻔한 잭슨은 선발전 1위 브리트니 보(34)가 잭슨의 올림픽 메달 가능성이 더 크다며 흔쾌히 티켓을 양보, 가까스로 중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잭슨은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후 “너무 놀라워서 뭐라고 말해야할 지 모르겠다. 굉...
2022.02.14 10:01
이상화, ‘절친’ 고다이라 부진에 눈물…日매체 “우정에 국경 없다”
한일 스피드스케이팅을 대표하는 이상화와 고다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펼친 라이벌이자 뜨거운 우정을 나눈 친구였다. 고다이라보다 3살 어린 이상화는 2010년 밴쿠버올림픽과 2014년 소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이름을 날렸다. 고다이라는 이상화의 경기를 비디오로 돌려보면서 훈련했고, 기회가...
2022.02.14 09:38
“다음에 더 멋있게 타볼게요!” 악조건서 길어올린 값진 銀, 선수도 국민도 다 웃었다
2022.02.14 08:36
충돌 사과부터 한 황대헌의 품격…"끝까지 시도하고 실패하는 편이 나았다"
경기 뒤 황대헌은 먼저 "캐나다 선수(뒤부아)에게 미안해서 사과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국 실패했지만, 시도도 안 해볼 수는 없었다. 머뭇거리고, 주저하면서 끝내기보다는 끝까지 시도하고 실패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았다"고 했다. 이어 "오늘로 개인전이 끝났는데, 후회나 미련 없이 레이스를 펼친 것 같다"면서 "...
2022.02.14 00:09
한국, 스피드 남자추월 8개팀중 6위…3연속 메달획득 무산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팀이 팀추월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이 출전한 한국 대표팀은 13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서 3분41초89를 기록했다. 한국은 8개 팀 중 6위를 마크, 기록순으로...
2022.02.1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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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기동대, 주말·철야근무 안해”…‘젠더갈등’ 심화되는 경찰[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최근 경찰 내부에서 젠더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경찰 수뇌부에서는 제대로 된 대책 마련에는 손을 놓고 있어, 일선 경찰관들의 불만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18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의 경찰청 게시판에 대통령 집무실 외곽 경호를 담당하는 202경비단 소속 여성 경찰관이 강아지를 데리고 출근한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여경 기동대만 문제랴 202 여경도 심각하다’는 제목의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202경비단 여경팀은 강아지를 데리고 출근한다”고 주장했다. 202경비단을 관리하는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에 대해 “여성 경찰의 모친이 지방에서 딸을 만나기 위해 기르던 강아지와 함께 경비단을 방문한 것이 와전됐다”며 “해당 게...
촉!
[홍길용의 화식열전] 미국 사람 존 리, 탈탈 털린 국민, 대책 없는 정부
이성복 메리츠운용 대표가 사임했다. ‘존 리’라는 미국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그에게 ‘동학개미 대장’이라는 별칭을 붙이는 이도 있다. 그는 한국 국적을 포기한 미국인이다. 사임 이유는 가족이 지분을 가진 회사에 메리츠운용의 펀드를 투자한 데에 따른 논란 때문으로 추정된다. 존 리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꽤 엇갈린다. 그의 이름만 들어도 고개를 젓는 이들이 적지 않다. 지난해 초 그가 국민에게 한창 주식투자를 독려하고 다닐 때다.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증권가 ‘구루(Guru)’에 시장 전망을 물어봤다. 글로벌 투자은행(IB) 한국 리서치 헤드를 지내고 대형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 재임 중 연임을 마다하고 자발적 은퇴를 택한 그는 이제는 고객 자산이 아닌 본인의 자산만 운용하고 있었다. “정말 어려...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준석이 “정말 친하다” 말한 ‘윤리위’ 이양희, 어떤 인연?[정치쫌!]
국민의힘 관계자는 “사실상 이 위원장이 이 대표 운명의 키를 쥐고 있는 것인데 이 위원장이 지금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당 일각에선 이 위원장을 비롯한 윤리위원들이 이 대표의 최측근인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의 증거 인멸 의혹에 대해 징계 절차를 개시한 것을 놓고 사실상 이 대표에 대한 징계 수순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또다른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 대표가 본인에 대한 징계 결정이 나와도 이 위원장을 본인이 임명했기 때문에 ‘반대 세력의 압박’이라는 주장도 할 수 없게 된 것”이라고 했다. 다만, 이 대표의 성상납 의혹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윤리위가 먼저 징계를 결정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시각도 있다. 이 대표 측근으로 분류되는 정치권 인사들은 이...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