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헬스
어묵·단무지·두부·햄…식품첨가물 쏙 빼내려면…
오렌지맛, 키위맛등 실제 과일이 들어가지 않아도 식품첨가물이 있으면 얼마든지 과일주스의 맛과 색감을 낼 수 있다. 물과 기름을 섞는 일도 유화제라는 식품첨가제가 한다. 식품첨가물의 역할은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더 다양하며 종류도 많다. 단 맛을 부여하는 감미료, 거품생성을 막기 위한 거품제거제, 식품의 색을 유...
2019.03.06 11:10
세계적 인기 다이어트 식단 ‘3NO 현상’
첨가당·정제된 탄수화물·오메가-6 지방산 섭취 제한…신선한 채소로 식이섬유·항산화 영양소 보충 권고지난 몇 년 사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몇 가지 식단이 있다.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구석기 시대의 식단을 모방한 팔레오(Paleo) 다이어트, 채식의 인기와 더불어 확산된 식물 기반(Plant-based) 식단, 유...
2019.03.06 11:09
‘토마토 두부라면’으로 마니아들 염분걱정 끝~
흔히들 ‘라면 먹고 자면 얼굴이 붓는다’는 표현을 많이 쓴다. 실제 라면을 먹고난 뒤 얼굴이나 몸이 붓는 증상을 겪는 사람도 주변에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는 라면에 염분(나트륨)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기도 하다. 라면은 많은 식품 중 대표적으로 나트륨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다. 특히...
2019.03.05 11:08
핵심 영양소 없는 술 짠 안주로 혈당 높아져 당뇨환자에 치명적
#당뇨병을 앓고 있는 50대 최모씨는 가끔 술을 먹고 나면 다음 날이 힘들다. 숙취 때문이 아니다. 술 먹은 다음 날 치솟는 혈당 때문이다. 평소에는 식단 조절을 잘 하고 있지만 술을 먹게 되면 자제력이 무너진다. 술을 먹으면 찌개나 짭조름한 안주를 찾게 되고 그러면 다음 날 얼굴이나 몸이 심하게 붓고는 한다. 심지어...
2019.03.05 11:07
“제발 좀 싱겁게 먹읍시다”
한국인 하루 나트륨 섭취량 WHO 권고량 2배…고혈압·뇌졸중·골다공증 위험에 비만율도 높아져# 당뇨병이 있는 60대 박모씨는 5년 전 당뇨병을 진단 받은 후 가장 힘든 것이 식단 조절이다. 매일 약을 복용하는 건 이제 익숙해졌지만 음식을 싱겁게 먹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지키기가 어렵다. 어릴 때부터 국물 요리나...
2019.03.05 11:05
미세먼지 ‘매우나쁨때’ 1시간 활동“담배연기 1시간 20분 마시는 격”
면역력 약한 노인·어린이·임산부 특히 위험…태아엔 성장지연 등 치명적, 출생후에도 신경 인지발달 저하 가능성4살과 7살짜리 아이를 둔 주부 박 모씨(38)는 요즘 주말만 되면 고민에 빠진다. 날씨가 좀 따뜻해져서 아이들은 가까운 교외로 나가자고 조르지만 반복되는 미세먼지 주의경고에 괜히 야외에서 아이들을 놀렸...
2019.02.26 11:04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미세먼지 심할때’ 호흡곤란 가능성 일반인의 28배
미세먼지가 심한 날 호흡기 질환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질병관리본부 제공]미세먼지는 건강한 사람에게도 해롭지만 영유아, 노약자 또는 만성질환자에게는 더욱 위협적이다. 특히나 천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이하 COPD)와 같은 호흡기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
2019.02.26 11:04
폐 미세먼지 배출 효과 노란색 만으로도 힐링 간편 ‘호박범벅’ 강추
최근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뒤덮고 있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서 들이마셨을 때 기도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폐 속 깊숙이 침투하게 된다. 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되면 폐의 면역체계에 영향을 줘 폐에 염증반응을 일으켜 폐렴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따라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가급적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호흡기...
2019.02.26 11:04
3월 입학 내 아이 ‘건강체크 이것부터…’
시력 완성되는 시기, 안과 검진 꼭…빠질 유치라도 충치 치료 꼭…단체생활 위한 예방접종도 꼭…#40대 주부 박모씨는 3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들 때문에 걱정이다. 벌써 초등학교에 입학할 나이가 됐지만 또래보다 키도 작고 몸집도 왜소한 편이다. 더구나 성격도 내성적이어서 새로운 환경에서 혹시 따돌림을 당하거나...
2019.02.19 11:07
‘내새끼’ 면역력 위한 영양만점 닭고기…
곧 새 학기가 다가온다. 새 학기 성장기 아이들은 바뀐 환경과 갑작스럽게 늘어난 야외 활동으로 다양한 스트레스를 받기가 쉽고 그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나 몸살 등 다양한 질병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가 기본이다. 단백질, ...
2019.02.19 11:06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