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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대지진>원전 폭발시 한국인은?...‘세슘’이 더 무섭다
일본 동북부를 덥친 강진으로 일본 후쿠시마 원전 1~4호기에서 수소 폭발과 화재가 일어나고 있다. 최악의 경우 ‘노심 용해’(melt down)의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민들 역시 ‘방사능 노이로제’라 할 만큼 일본 원전사태에 큰 우려를 표하고 있다. 그러면 방사능은 인체에 어느정도 위험한지 가톨릭대...
2011.03.16 09:33
<日대지진>방사선 노출, 인체 영향 최소화하려면?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의 폭발사고가 이어지면서 대지진과 쓰나미에 이은 방사선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신속하게 조치하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다음은 영국 BBC가 15일 보도한 방사선 피폭과 건강에 관한 문답 내용이다. ▶방사성 물질에 노출되면...
2011.03.16 07:21
소주 주량 3배 늘려주는 '숙취해소제' 직접 먹어 보니?
술을 마실 때 이거(?)와 같이 마시면 술이 안 취하거나 다음날 숙취가 없습니다. 술..술..술.. 어떤이에게는 정말 곤혹스러운 자리이다. 사실 술은 애주가도 있지만 선천적으로 못 하시는 사람도 많다. 이런 사람들은 회식자리만큼은 피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정말 바늘방석 같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술을 ...
2011.03.15 18:39
한국 탈모男, 병원 찾기까지 평균 7년걸려...초기치료 놓쳐
한국의 남성탈모 환자들은 다른 국가 남성에 비해 탈모치료에 대한 관심과 의지는 높지만 의학적인 치료에 대한 선호도는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한국 남성들은 샴푸, 녹찻물등 비의학적 민간비방을 따르다 7년이 지나서야 병원을 찾아 초기치료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인하대학교 피부과 최광성 교수...
2011.03.15 16:40
봄술이 낮술보다 무섭다는데…왜?
유난히 한파가 심했던 겨울이 지나고 몸도 마음도 한결 가뿐해지는 때다. 겨우내 움츠렸던 활동이 재개되고 미뤘던 모임을 시작하는 등의 이유로 술자리가 많아지는 때이기도 하다. 그러나 봄술은 “마시면 부모님도 못알아본다는” 낮술보다도 위험하다.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 겨울이 지나 추웠던 날씨가 풀리면서 감정...
2011.03.15 16:37
‘싸인’의 힌트 외상성 회전근개파열이란?
지난 주, 많은 관심속에 종방된 법의학 드라마 싸인. 마지막 범인을 잡는 힌트로 사용된 질병이 있다. 바로 외상성 회전근개파열. 이 질환으로 범인은 팔을 불완전하게 움직이게 되어 피해자에게 특이한 상처를 남겼다. 얼핏 들으면 희귀한 질환 같지만 회전근개파열은 스포츠손상이나 노화로 인해 오십견보다도 흔히 발생...
2011.03.14 15:56
가상 가슴성형 어플 “엠디real가슴성형” 아이폰용 어플 개발
엠디클리닉 가슴성형센터(원장 이상달)는 지난 3월 10일 가상 가슴성형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엠디real가슴성형”을 아이폰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전했다. 엠디 리얼가슴성형 어플 메인 이미지 엠디real가슴성형 어플은 가슴성형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수술 전 자신의 가슴사이즈를 자유롭게 변형해 볼 수 있는 어플로...
2011.03.14 13:36
비만 치료제 효능 천연물질 발견한 (주)에스티씨라이프
줄기세포 및 노화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생명과학기업인 (주)에스티씨라이프는 성균관대학교 신재균 교수팀과 협력하여 생약추출물에서 지방세포를 지방전구세포로 역분화시키는 효능을 가진 천연물질인 STC2011-F001을 발견하였다. 또한 고농도의 지방을 가지고 있는 지방세포에 STC2011-F001을 투여하면 지방분해가 ...
2011.03.14 11:03
“하루 커피 1잔 이상→뇌졸중 위험 뚝↓”
커피를 최소한 하루 1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뇌졸중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국립환경의학연구소의 수산나 라르손(Susanna Larsson)박사는 49~83세의 여성 3만4670명의 10년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커피를 하루에 1~5잔 마시는 여성은 뇌졸중 위험이 22-25%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
2011.03.11 19:54
아무런 이유없이 피가 줄줄...왜?
희귀병을 가진 한 소녀가 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양즈완바오(扬子晚报)는 13살짜리 소녀가 아무런 이유없이 피가 흘러나오는 혈한증(血汗症)이라는 희귀병에 걸려 주변사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3살 소녀는 우한(武汉) 출생이며 10살때부터 신체(이마, 손바닥, 발등 허벅지, 혓바닥, 손등)에 아...
2011.03.1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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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많으면 전셋값 하락은 옛말…“많든 적든 오른다” [부동산360]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임대차2법 도입에 따른 과도기적 진통도 있지만 그 이면에는 과거보다 높아진 정비사업 비중과 거주요건 강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2013~2014년 강남보금자리와 위례신도시, 마곡지구 등이 일제히 입주하며 재개발·재건축사업을 통한 물량 비중이 절반 이하에 불과했다. 그러나 최근 2~3년간 서울의 입...
부동산360
[홍길용의 화식열전] 은성수의 ‘가도멸괵’…이주열의 ‘인열폐식’
춘추시대 진(晉)나라 헌공(獻公)은 우(虞)나라를 공격하기에 앞서 두 나라 사이에 있는 괵(虢)나라에 길을 빌려 달라고 청한다. 괵나라는 길을 빌려주지만 우나라를 점령한 진나라 군대는 돌아가는 길에 방심하던 괵나라까지 삼켜버린다. ‘가도멸괵(假途滅虢)’의 고사다. ‘목이 멜까’ 두려워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사람의 얘기가 회남자(淮南子)에 나온다. 한...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