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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르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독학의 권유’
대입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이 자신의 이름조차 영문으로 쓰지 못한다면 믿겠는가. 스무 살 청년이 굿모닝(Good Morning)이라는 단어를 대학교에 진학한 후 처음 들어봤다면 이해하겠는가. 더 놀라운 사실은 그런 사람이 독학 4년 만에 사법시험에 합격, 현재 법무법인 정률의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는 것이다. 소위 ‘꼴통’...
2011.07.19 14:57
상반기 신간 발행 종수 소폭 증가
올 상반기에 출판된 신간 종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출판문화협회가 1~6월 기간 납본된 자료를 대상으로 출판 통계를 집계한 결과, 신간 도서의 발행 종수는 총 1만8629종(만화 포함)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1만8210종에 비해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순수과학(17.2%)...
2011.07.17 16:02
[AUTHOR INTERVIEW]꿈을 찾는 것이 꿈인 우리에게
수많은 자기계발서는 말한다. “한 가지 목표를 정해서 끊임없이 나아가야만 한다, 단기∙장기 계획을 세워 실행하라.” 또 똑같은 얘기구나 하면서 책을 덮으려는 찰나 조금은 색다른 메시지를 던지는 책 . “나는 꿈이 없었다, 꿈이 없는 것은 단점이 아니다”라며 우리에게 힘을 주고 있는 박혜아 작가를 만나본다.박혜아...
2011.07.16 11:00
<200자 다이제스트>
2011.07.15 11:05
철학자가 식물에서 찾아낸 ‘신의 섭리’와 ‘인간의 자유의지’
철학과 식물학의 학문 간 거리는 아득해 보인다. 철학에 관심 있는 이라면 도서관의 100번대 서가를 기웃거릴 것이고, 식물학 책을 찾는다면 480번대 서가를 벗어나기 어렵다. 하지만 이는 편의적 분류에 지나지 않는다. 두 학문은 서로 스미고 짜이며 발전해 왔으며 식물학은 여러 철학적 이론들을 양산해냈다.이를 테면 루...
2011.07.15 11:04
神의 사도 ‘십자군’…갑옷 뒤 맨얼굴은…결국 인간의 욕망
신의 이름으로 200년간 벌어진 두 종교의 전쟁, 십자군 전쟁에 대해 교과서가 들려주는 얘기는 참으로 삭막하다. 예루살렘 성지순례자에 대한 이슬람교도의 박해에 따른 7차에 걸친 원정과 실패, 이후 교황권의 추락 등으로 대개 요약된다. 그 긴 세월, 전 유럽과 소아시아, 중동지역을 흔들어 놓은 그 전쟁의 도상에서 어떤...
2011.07.15 11:03
피 먹는 칼·자살한 개…그 마법적 리얼리즘
상상의 경계를 넘나들며이상한 세계 일상처럼 그려명백히 사실이라고 믿는…통념에 대한 통렬한 뒤집기익숙하고 낯익은, 의심의 여지 없이 알고 있는 것들, 눈에 보이는 세상을 재현한 소설에 익숙한 이들에게 소설가 안성호는 미지의 영역이다. 그가 열어 보이는 세계는 누구나 아는 상식적인 것을 의심하고 부정하기에 낯...
2011.07.15 10:49
현철씨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치부를 알고 있었다
김영삼 전 대통령과 둘째 아들 현철씨의 관계는 세인의 주목을 끌어왔다. ‘소통령’으로 불렸던 현철씨의 국정 행보에 김 전 대통령은 손을 대지 못했다. 김 전 대통령은 현철씨에 대한 좋지 못한 보고를 하면 듣기 싫다는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돌려 버리곤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미묘한 관계에 대해 조선일보...
2011.07.15 10:47
세상은 그림자이며 그림의 떡일뿐…
“꿈인지 생시인지/사람들이 정치를 하며 살고 있다/경제를 하며 살고 있다/사회를 하며 살고 있다//(...)//(내 이름은 짧은 흐느낌에 지나지 않았다/오 명목이여 명목이여/물 위에 씌어진 흐린 꿈이여)//(물 위에 씌어진3)지난해 10여년간의 공백을 깨고 ‘쓸쓸해서 머나먼’이란 작품으로 다시 작품활동을 시작한 최승자 ...
2011.07.15 10:47
[EDITOR'S CHOICE | BOOK]도서관에서 밤샌 당신, 떠나라!
이번 학기는 어땠는지 자문해보자. 열심히 달렸는지, 학점과 과제의 압박에 탈모라도 생기지는 않았는지. 상태가 어찌 되었건 상관없다. 방학엔 그저 떠날 뿐이다. 여기 여행을 떠날 당신들을 위한 친절한 지침서 네 권을 준비했다. 첫 비행기 타고 훌쩍 떠난 제주올레 트레킹심산 글 l 김진석 사진 l 247p l 바다출판사 ...
2011.07.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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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에 20년 산다…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부동산360]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리츠 행복주택 304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60~80% 금액에 공급하는 주택으로, 청년의 경우 6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의 경우 10년, 고령자의 경우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이번 공급은 서울리츠가 소유한 행복주택 119가구 및 예비입주자 185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서울리츠 행복주택의 공급가격은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모두 인근지역 시중가격의 60~80%로 산정됐으며, 같은 면적이라도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