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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한 이야기] 고밀도 연기 매력‘2인극’공연 대세로
하반기에도 ‘2인극’의 인기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올 한해 배우 2명으로만 작품을 꾸린 2인극이 이미 수십 편 무대에 오르며 공연계에서 그 존재 가치를 증명했다. 연말 성수기를 맞아 공연계에서는 스타를 내세운 대형 라이선스 작품을 앞다투어 준비하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작고 소박하지만 알찬 에너지를 눌러 담은...
2016.11.08 11:28
하프시코드의 센세이션‘장 롱도’금호아트홀‘위대한 예술가’무대에
-17일,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연주국제 하프시코드 콩쿠르에서 사상 최연소 1위를 차지하며 하프시코드 신성으로 부상한 장 롱도(Jean Rondeauㆍ25ㆍ사진)가 오는 17일 서울 종로구 금호아트홀에서 열리는 ‘위대한 예술가’ 시리즈 무대에 선다. 장 롱도는 지난 2012년, 21살의 나이로 브뤼주 국제 하프시코드 콩쿠르...
2016.11.08 11:28
“권력·탐욕에 중독된자 파멸하리라 맥베드처럼…
-베르디 오페라로 만나는 ‘맥베드’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 기념 공연다양한 장르 연출 고선웅, 오페라 첫도전유럽 오페라 무대 맹활약 구자범 ‘지휘봉’“맥베드 최후, 이시대의 거울처럼 보일것”“권력에 눈먼 가증스러운 맥베드 부인과 마녀들과 접촉하고 파멸하는 맥베드의 최후는 현재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참담...
2016.11.08 11:28
[2016 헤럴드디자인포럼] 디자인·비즈니스·기술 ‘하나로’…8인의 巨匠, 그 무한 스토리
디자인과 비즈니스의 ‘컨버전스’급속 기술발전에 가능성 무한대업계·학생 1000여명 꽉찬 행사장연사들 생생한 목소리 감동향연광고 비즈니스 매니저인 독일인 에드먼드 셰퍼(48)씨는 “올해 4번째로 헤럴드디자인포럼에 참석하고 있다”며 “광고업에 종사하다보니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올해는 특히 세계적으로 ...
2016.11.08 11:15
[헤럴드디자인포럼2016]킥스타터 공동창업자 얀시 “획일적 문화는 ‘꺼져라’…창작자들 도전하라”
“우리의 목표는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삶을 영위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획일적 문화는 ‘꺼지라’ 하세요” 세계 최대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킥스타터(Kick Starter)’의 공동창업자 얀시 스트리클러는 ‘헤럴드디자인포럼 2016’ 기조연설자로 나서 창조성과 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회사의 철학과 방향을 ...
2016.11.08 11:14
[지상갤러리] 시청각 '디셈버(December)'
문성식, 더위의 냄새, 캔버스에 아크릴릭, 24ⅹ19㎝, 2016.[사진제공=시청각]인상파 화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날씨가, 오늘날 작가들에겐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살펴보는 전시가 서울 종로구 시청각에서 열린다. 문성식, 박미나, 최하늘 등 10명의 작가(팀)들이 자신의 눈과 감각으로 목격한 계절과 날씨를 전시장...
2016.11.08 11:01
월인천강지곡 국보된다…오바마 반환 국새는 보물로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월인천강지곡 권상(月印千江之曲 卷上ㆍ보물 제398호)’과 ‘평창 월정사 석조보살좌상(平昌 月精寺 石造菩薩坐像ㆍ보물 제139호)’을 국보로 지정예고했다.또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방한때 반환한 국새 3종과 ‘금강산 출토 이성계 발원 사리장엄구 일괄(金剛山 出土 李成桂 發願 舍利莊嚴具 一括...
2016.11.08 09:56
[헤럴드디자인포럼2016] 디자인 거장 8인의 디자인, 기술, 비즈니스 컨버전스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
“한때 미술의 영역이었던 디자인, 그러나 요즘은 산업, 공업, 시각, 건축, 조형, 미디어, 그래픽, 패션, 헤어 디자인학과까지 생기며 전문성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앞서가는 디자이너가 되려면 IT와 공학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는 물론, 철학, 미학, 문학 등 인문학적 소양까지 갖춰야 한다고들 합니다”(홍정욱 헤럴...
2016.11.08 09:55
[도서정가제 2년]②동네책방이 살아난다
“도서정가제가 아니었다면 책방 낼 엄두를 못냈을 거에요”“SNS등을 통해 알고 찾아오는 독자들이 꽤 됩니다.”도서정가제 이후 동네책방이 살아나고 있다. 한국서점조합연합회에 따르면 2013년 1625곳이던 서점은 2015년 1559곳으로 줄었지만 동네 책방은 늘고 있다. 도서정가제 이후 전국적으로 200개 정도 새로 생겨난...
2016.11.08 06:36
[도서정가제 2년]①책 살만 하세요?
“만일 도서정가제가 없었다면 지금 출판시장의 혼탁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이다.” “생각하기도 끔찍하다. 과다할인, 무한 경쟁으로 중소 출판사들은 설자리를 잃었을 것이다.”신간, 구간 모두 책값 할인을 15% 로 제한한 도서정가제 시행이 11월로 2주년을 맞았다. 시행 직후 혼란스런 상황이 정리되고 도서정가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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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3만명 거센 항의…국토부 ‘임대주택 면적 제한’ 전면 재검토 [부동산360]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말부터 시행된 영구·국민임대, 행복주택 세대원 수별 공급면적 기준을 전면 재검토한다. 1인가구 공급 가능면적이 ‘전용면적 40㎡’에서 ‘전용면적 35㎡’로 줄어들면서 임대주택 수요자들을 중심이 반발이 거세진 데 따른 것이다. 국토부는 면적 제한 폐지까지도 열어두고 상반기 내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4월16일 본지 부동산360 “혼자 사니 단칸방 임대에 살아라?…1인 가구가 뿔났다” 보도참조〉 이기봉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24일 정부세종청사 국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