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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실버로컬스토리텔러 입문과정 결과공유회
수원문화재단은 실버로컬스토리텔러 입문과정 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열린 이번 공유회는 올해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추진 일환인 실버로컬스토리텔러 양성사업을 단계별(입문‧심화과정)로 운영해 시민중심 지역고유문화콘텐츠 발굴을 지속하기위해서다. 실버로컬스토리텔러 입문과정 9명 및 ...
2020.08.03 18:40
부산 해운대 아련한 골목길, ‘힙한’ 예술을 담다
서울에 경리단길이 있다면 부산엔 ‘해리단길’이 있다. 해운대 역에서 바다 반대방향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지금은 폐쇄된 동해남부선이 다니던 구 해운대역사 뒷길이 나온다. 우 1,2동 주택가에 독특한 카페와 식당, 작은 서점이 몰려들면서 ‘해(운대)+(경)리단길’이란 별명이 붙었다. 젊은이들의 취...
2020.08.03 11:31
‘오뚜기 3세’ 뮤지컬 배우 함연지, 도티·유병재와 한솥밥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다중채널네트워크(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샌드박스 측은 3일 “그동안 유튜브 채널 파트너로 함께 협업해온 배우 함연지와 전속 매니지먼트로 계약 범위를 확대하고 유튜브 활동을 넘어 방송 및 연...
2020.08.03 11:31
목구멍에 걸린 이물질처럼…낯설고, 고통스러운 세계
부산시립미술관(관장 기혜경)은 지역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해온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2020- 낯선 곳에 선’을 오는 10월 4일까지 개최한다. 1999년 시작한 이 전시는 매년 부산의 젊은 작가를 소개해 왔다. 올해까지 총 60여 명이 전시에 참여했다. 올해 전시는 ‘낯선 곳에 선’을 주제로 한...
2020.08.03 11:31
데생으로 소환한 강남…‘퀴어의 공간’ 종로3가…젊은 작가들이 본 부동산
공간의 점유는 그 자체로 권력이다. 누군가는 그곳을 차지하고 누가 밀려난다. 자본의 힘까지 더해지면, 지금 우리 사회의 작동원리 축소판에 다름 아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의 올해 ‘프로젝트 해시태그(#)’ 참여한 두 팀의 창작그룹은 2020년 모든이가 이야기하는 ‘부동산’을 전시장으로 끌어들인다...
2020.08.03 11:31
한강 ‘희랍어 시간’ 등 K문학 14건 번역·출판 지원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2020년도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의 지원대상으로 제27회 대산문학상 수상작 ‘단순한 진심’(조해진 作)의 영어번역 및 한강의 ‘희랍어 시간’(한강 作)의 독어번역 등을 선정했다. 우수한 우리 문학작품이 해외 독자들의 서가에 자...
2020.08.03 10:25
오스카 와일드 명작 ‘캔터빌의 유령’이 코믹 뮤지컬로…
대문호 오스카 와일드의 명작 ‘캔터빌의 유령’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창작 뮤지컬이 관객과 만난다. 제작사 엠제이플래닛은 ‘캔터빌의 유령’이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동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고 3일 밝혔다. ‘캔터빌의 유령’은 오랜 시간 사람들에게 공포를 안기며 저택의 ...
2020.08.03 09:56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세 번째 싱글 '바람이 건네준 말' 발매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세 번째 싱글 〈바람이 건네준 말〉이 3일 정오 발매된다. ‘바람이 건네준 말’은 포레스텔라의 다양한 음색 그대로를 자연스럽게 담아낸 곡으로, 담담한 독백을 시작으로 따뜻하고 풍성한 화음들이 건네는 삶의 이야기가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팝과 크로스오버의 경계를 넘나드는...
2020.08.03 09:01
‘루드윅’, 뮤지컬 한류 이어간다…중국과 라이선스 계약
창작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이하 루드윅)이 뮤지컬 한류의 중심에 섰다. 중국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올해 안에 상하이에서 막을 올린다. 제작사 과수원컴퍼니는 지난해 예술경영지원센터와 상하이문화광장이 함께 여는 ‘2019 K-뮤지컬 로드쇼’에 참가한 ‘루드윅’이 오...
2020.08.03 08:59
뮤지컬판 ‘부부의 세계’가 온다…‘머거 발라드’, 11일 개막
뮤지컬판 ‘부부의 세계’ ‘머더 발라드’가 4년 만에 돌아온다. 세종문화회관은 ‘머더 발라드’가 오는 11일 세종S씨어터에서 개막한다고 3일 밝혔다. 2012년 뉴욕 브로드웨이 맨하튼 씨어터 클럽에서 초연한 ‘머더 발라드’는 국내 초연 이후 파격적이고 대담한 스토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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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