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션, 광복절기념 마라톤 완주…독립유공자에 3억 기부
가수 션이 광복절을 맞아 진행한 기부 레이스를 통해 3억원의 기부금을 모아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전달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8일 밝혔다. YG에 따르면 션은 지난 15일 CU·프로스펙스·네이버 해피빈·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진행한 광복 75주년 기념 ‘2020 버추얼 815런’에서 81.5...
2020.08.18 11:29
“은은한 맛·뛰어난 색감…궁중병과 만들기 참 쉽죠”
김치나 치킨 등 전 세계로 뻗어가는 ‘K푸드’(K-Food)에는 한 가지 아쉬움이 있다. K푸드 하면 바로 떠올려지는 간식이 딱히 없다는 점이다. 정길자 궁중병과연구원장은 “한국 음식의 세계화는 궁중음식에서 많이 나와야 한다”며 “특히 떡이나 한과 등의 궁중병과로도 한국 음식의 위세를 세계...
2020.08.18 11:22
식후 걷기는 ‘보약’
헬스장에 돈을 지불하고 흘리는 땀만이 운동은 아니다. 식사 후 걷기도 훌륭한 운동이다. 특히 우리 몸은 밥을 먹은 후에 가벼운 움직임을 원하므로 걷기는 최적의 운동인 셈이다. 여기에 보너스처럼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도 있다. 먼저 소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식후 운동은 위장 운동을 돕는 효과가 있어 평소 소화가 잘...
2020.08.18 11:22
코로나가 부른 ‘홈베이킹 열풍’…고소하게 부푸는 ‘건강가루’ 네가지
식빵부터 스콘, 머핀까지… 갓 구운 빵을 바로 먹을 수 있는 ‘빵 나오는 시간’은 이제 가정 내 오븐 마음대로이다. 빵 굽는 특유의 고소한 냄새도 집에서 맡을 수 있는 즐거움이 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베이킹 열풍이 불면서 생애 최초로 빵...
2020.08.18 11:21
[지상갤러리]이두식, 생의 기원, 1987
한국 추상미술계의 대가 이두식(1947~2013) 작가는 강렬한 색체와 즉흥적이고 자유로운 작업으로 역동적인 추상의 세계를 구축했다. ‘단색화’가 주를 이루던 시기에도 작가는 수채와 연필로 씨앗 혹은 인체의 형상을 묘사한 ‘생의 기원(起原)’ 시리즈와 더불어 색체추상회화 등 독자적인 작업을 이...
2020.08.18 11:08
경콘진, ‘슈퍼끼어로 시즌7’ 운영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을 운영하고 있는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은 이달 말일까지 ‘슈퍼끼어로 시즌7’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양한 콘텐츠 제품을 다루는 창작자를 위해 마련했다. ‘슈퍼끼어로 끼(재능)와 히어로(HERO)의 합성어로, 자신만의 재능을 활용해 적극적인 사업...
2020.08.18 10:46
‘폭염 본격 시작’ 코로나 감염 매개체 떠오른 에어컨…“비말 확산범위 늘려 위험”
때늦은 폭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대유행 우려까지 더해지며 에어컨이 감염의 주요 매개체로 지목되고 있다. 에어컨을 가동하는 공간은 밀폐될 수밖에 없는 데다, 에어컨 바람을 타고 비말이 날아가는 거리가 커지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에어컨 가동시 2시간마다 환기를 권장하지만 일상생활에서 ...
2020.08.18 10:43
“의상은 무대 위 제2의 배우…희노애락과 자아의 표현”…한정임 디자이너
레게머리에 찢어진 청바지. 10년 전, 무대 위 모차르트는 ‘센세이션’이었다. 현대와 고전의 절묘한 만남에 ‘파격’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패션은 정체성의 표현이에요. 자기 자신을 가장 쉽게 표현할 수 있는 요소가 바로 패션이죠.” 시대를 뛰어넘은 설정이었고, 이유 없는 창조는 없...
2020.08.18 10:12
‘2020 한국문학의 미래’ 손원평 작가 1위
소설 ‘아몬드’의 작가 손원평이 예스24 독자들이 뽑은 ‘2020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1위에 선정됐다. 예스24는 독자 28만5820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손원평 작가가 득표율 7.1% (6만8126표)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손 작가는 첫 장편소설 ‘아몬드’ 로 제10회 창...
2020.08.18 09:13
장마 끝나니 폭염…제주 22일 연속 열대야·대구 최고 38도
화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찜통더위가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 현상도 나타나겠다. 이날 제주의 최저기온은 26.8도로, 22일 연속 열대야가 발생했다. 실제로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4.5도 ▷인천 24.1도 ▷수원 23.5도 ▷춘천 24.9도...
2020.08.18 09:08
2301
2302
2303
2304
2305
2306
2307
2308
2309
2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