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국가 액운 씻는 ‘탈고사’ 8월 5일 개최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는 오는 8월 5일 국립극장 KB하늘극장에서 ‘탈고사’를 지낸다.‘탈고사’는 탈춤을 추기 전에 탈춤의 중흥자나 선배 춤꾼을 모시고 탈판의 안녕을 비는 고사이다. 오는 10월 강원도 정선에서 개최되는 제55회 대회를 앞두고 대회의 무사개막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것이다.임돈희 한국민속예...
2014.07.23 08:37
‘난타’ 광복절 맞아 할인 이벤트
한국을 대표하는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가 광복절을 맞아 할인이벤트를 벌인다.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8월 15일 2시 공연과 8월 16일 2시 공연을 1만5000원에 볼 수 있다. 난타공식홈페이지에서 R티켓으로 예매가능하며 선착순이다.‘난타’ 특별공연이 진행되는 충정로 난타전용극장은 지하철 2호선과 5호선이 닿는...
2014.07.23 08:26
국립발레단 창작발레 ‘왕자호동’ 성남아트센터서 공연
한국을 대표하는 국립발레단의 창작발레 ‘왕자호동’이 오는 8월 29일과 30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선보인다.‘왕자호동’은 2009년 국가브랜드화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 아래 제작됐다. 앞서 1974년 고(故) 송범 선생의 안무로 국립무용단의 무용극 ‘왕자호동’이 공연됐고, 1988년 발레 ‘왕...
2014.07.23 08:18
독설 혹은 침묵…김혜영 ‘멈추다, 바라보다’展
하나는 가위에 뾰족한 못을 박았고 하나는 아예 납땜으로 봉해버렸다. 실제 가위를 변용한 것 같지만 사실 회화 작품이다. 회화적 상상력이 습관화된 ‘시각 경험’을 재치있게 비틀고 있다. 김혜영의 작품 ‘독설’과 ‘침묵’이다. 회화작가 김혜영이 ‘멈추다, 바라보다, 그리고…(Stop, Seeing, and…)’ 라는 타이틀로...
2014.07.23 08:12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송승환의 100분 토론 등 개최
국내ㆍ외 뮤지컬 관계자, 전문가들이 모여 한국뮤지컬의 위상과 해외 뮤지컬시장을 조망하는 서울뮤지컬페스티벌 ‘국제컨퍼런스’가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지난해 개최된 국제컨퍼런스는 한국세션과 한국ㆍ중국ㆍ일본세션으로 나뉘어 이틀간 진행됐다.올해는 각 국가별 특성에 따라...
2014.07.23 08:09
LG아트센터 최초 제작 참여 뮤지컬 ‘보이첵’ 10월 개막
독일 작가 뷔히너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보이첵’이 오는 10월 9일 막을 올린다. 뮤지컬 ‘명성황후’ ‘영웅’을 제작한 윤호진 연출이 지난 8년간 준비해온 작품으로, LG아트센터가 처음 뮤지컬 제작에 참여했다.지난 21일 LG아트센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윤 연출은 “그간 여러 나라에서 연극, 무용,...
2014.07.23 07:24
웃다 비명지르는 연극 ‘데스트랩’
여름철을 맞아 ‘블랙메리포핀스’ ‘쓰릴 미’ 등 스릴러 공연들이 잇달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가운데 지난 9일 막을 올린 스릴러 연극 ‘데스트랩’이 인터파크 공연 주간 예매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데스트랩’은 관객들을 배꼽 빠지게 웃기다가도 깜짝 놀랄만한 반전으로 비명을 지르게 만드는 코믹 스릴러다.작...
2014.07.23 07:23
골프공ㆍ보틀(투명 물병)…진화하는 공연 기념품
뮤지컬 관객들이 공연의 감동을 간직하기 위해 구입하는 머천다이즈(MD)가 다양해지면서 이를 찾는 관객들이 늘고 있다. 공연장에서 판매하는 MD는 프로그램북이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뿐만아니라 골프공, 보틀(투명한 물병), 피규어 등으로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다. 일부 제품들은 공연 초반부터 품절 사태를 빚을 정...
2014.07.23 07:23
타자성의 철학, 윤리의 탐색자, ‘처음 읽는 레비나스’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최근 서양 철학계에서 재조명을 받고, 국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으나 프랑스 철학의 다른 학자들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소개됐던 에마뉘엘 레비나스(1906~1995년)의 사상 궤적을 더듬는 책 ‘처음 읽는 레비나스-타자를 향한 존재론적 모험’(콜린 데이비스 지음, 주완식 옮김, 동녘)이 최근...
2014.07.22 16:31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담은 독일 소설 ‘심장박동을 듣는 기술’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유럽과 영어권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던 독일 소설 ‘심장박동을 듣는 기술’(얀 필립 젠드커 지음, 이은정 옮김, 박하)이 최근 번역 출간됐다. 독일 시사잡지 슈테른의 기자 출신으로 미국과 아시아 특파원을 지낸 얀 필립 젠드커의 첫 장편소설이다. 아시아 특파원 시절 미얀마에서 만났던, 잔인...
2014.07.22 16:31
3991
3992
3993
3994
3995
3996
3997
3998
3999
40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다 짓고 안 팔린 아파트 수두룩…‘악성 미분양’ 7개월째 늘었다 [부동산360]
건설 경기 침체가 이어지며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이 7개월째 늘어났다. 공급 선행지표인 주택 인허가 물량, 착공 물량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4874가구로 집계됐다. 올해 1월보다 1.8%(1119가구) 늘어 석 달째 증가세였다. 지방 미분양은 5만2918가구로, 전체 미분양 주택의 81.6%를 차지한다. 지난달 수도권 미분양(1만1956가구)은 전월보다 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