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위크엔드 in 서울] 열차 대신 추억이 멈춘다…‘간이역’ 산책길
-버스·지하철 타고 가볼만한 간이역·폐철길 3곳역 앞 광장에 선 나무, 빈 대합실, 한가한 철로…. 마지막 열차가 떠난 간이역에는 추억이 정차해 있다. 이제는 역무원도 없고, 열차도 서지 않는 간이역을 애써 찾아가는 것은 기차에 얽힌 기억들이 빈자리를 채워주기 때문이다.이상고온이라는 말을 무색하게 만든 매서운 ...
2016.01.09 08:40
중년의 주말 운동 마니아, 어깨 관절 질환 조심
- 어깨는 관절 운동 범위 크고 사용 빈도 많아 퇴행도 빠른 편-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 증상이 비슷해 혼동하기 쉬워 새해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운동 목표를 세우는 이들이 많다. 특히 해가 바뀔 때마다 근력이 약해지는 것을 크게 느끼는 중년은 주말을 이용해 운동을 시작하게 된다. 테니스나 배드민턴 등 운동을 시작해...
2016.01.09 08:38
질병관리본부 “메르스 ‘변이’ 일반적인 진화 과정”
- ‘변이’ 의미 확대 해석 경계…병리적 유의미한 차이 여부는 추가 연구 필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에게서 검출된 바이러스가 변이됐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민ㆍ관 전문가들은 통상적인 유전체 진화 과정으로 전파력이나 치사율에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해명했다.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2016.01.08 13:15
[리얼푸드]추운 날씨와 찾아온 뇌출혈…메밀과 토마토 함께 섭취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때 뇌출혈 발생위험도 증가한다.뇌출혈은 50대부터 급격하게 증가해 60세 이상의 고령자가 전체 환자의 55%다. 고령자는 추운 겨울 특히 주의해야 한다.뇌출혈은 조기발견이 매우 어렵다. 뇌출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압 관리에 신경 쓰는 게 최선의 방법이다. 또 잦은 음주와 흡연은 삼가고, 뇌출혈...
2016.01.08 11:55
젊은 건축가가 말하는 한국 건축계 ‘뜨거운 이슈’
-‘2015 올해의 젊은건축가상’ 수상자…건축가 조진만 본지 인터뷰 조진만(41) 조진만아키텍츠 대표는 '공공 수주의 달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젊은 건축가다. 서울 은평구 산새마을 두레주택, 한양도성 순성안내쉼터에 이어 최근 신사동 공공도서관, 서울시청 오케스트라 가변무대 설계까지 줄줄이 따 냈다. 건축가 조진...
2016.01.08 11:54
빨강ㆍ노랑 버리고 모던하게 변신한 새 맥도날드 포장지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업체 맥도날드가 7일(현지시간) 새로운 포장지 디자인을 공개했다고 ABC방송 등 외신들이 전했다. 맥도날드는 2013년 이후 3년만에 새로운 포장지를 선보였다.맥도날드의 새 포장지는 색깔이 다양해지고 글자의 굵기가 굵어진 것이 특징이다. 맥도날드는 기존에 빨간 포장색 바탕에 노란색으로 ‘M’자...
2016.01.08 11:35
“우리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가요”…기아차, 볼키즈 한국대표 20명 파견
기아자동차는 ‘201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볼키즈(ball kids)’로 활약할 한국대표 20명이 발대식을 가진 뒤 호주로 출발했다고 8일 밝혔다.볼키즈는 테니스 경기에서 테니스 볼의 원활한 공급과 처리를 돕는 유소년으로, 호주오픈 공식 후원사인 기아차는 매년 국내 선발대회를 통해 20명의 볼키즈를 선발해 호주...
2016.01.08 11:17
[리얼푸드] 하루 한줌의 아몬드…파킨슨병 예방한다
파킨슨병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부족해서 생기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도파민을 보충해주는 약이 있지만, 병이 진행될수록 약효가 떨어지고 위장장애ㆍ정신장애 등 부작용의 위험이 있다. 도파민 부위와 관련된 뇌를 자극해주는 수술 역시 치료보다는 파킨슨병 증상을 완화하는 정도에 불과하다. 때문에 파킨슨...
2016.01.08 11:12
[리얼푸드] 달콤한 바닐라, 겨울을 녹이다
커피 전문점에 들어서면 한참을 메뉴판을 들여다보다 결국은 늘 주문은 ‘아메리카노 한 잔’이었다. 배불리 식사를 하고 난 후의 죄책감을 칼로리가 낮은 커피로 만회해보려는 생각에서다. ‘야매 다이어터’로서 늘 고수해오던 식후 커피 한 잔의 고정메뉴가 바뀐 것은 겨울의 문턱을 넘어서면서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몸...
2016.01.08 11:10
[마담아미의 문화쌀롱]킬링 넘버, 레베카 ‘뮤덕’을 깨우다
뮤지컬 ‘레베카’ 개별 곡수만 무려 46곡…댄버스 부인역 차지연 4분짜리 ‘레베카’ 한곡이 3시간 전체공연 압도“레베카, 나의 레베카, 어서 돌아와 여기, 맨덜리로”4분짜리 뮤지컬 노래 한 곡이 이토록 강렬할 수 있을까. 뮤지컬 ‘레베카’는 뮤지컬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귀에 꽂히는 ‘킬링 넘버(Killing number)’가...
2016.01.08 11:00
7441
7442
7443
7444
7445
7446
7447
7448
7449
7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다 짓고 안 팔린 아파트 수두룩…‘악성 미분양’ 7개월째 늘었다 [부동산360]
건설 경기 침체가 이어지며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이 7개월째 늘어났다. 공급 선행지표인 주택 인허가 물량, 착공 물량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4874가구로 집계됐다. 올해 1월보다 1.8%(1119가구) 늘어 석 달째 증가세였다. 지방 미분양은 5만2918가구로, 전체 미분양 주택의 81.6%를 차지한다. 지난달 수도권 미분양(1만1956가구)은 전월보다 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