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200자 다이제스트] 낮의 목욕탕과 술 外
▶낮의 목욕탕과 술(구스미 마사유키 지음, 양억관 옮김, 지식여행)=‘고독한 미식가’ 의 원작자 구스미 마사유키가 풀어놓은 ‘목욕탕’과 ‘술’에 관한 에세이. 그가 최고의 쾌락으로 꼽는 취미는 한낮의 술과 목욕탕. 이 책은 대낮에 마시는 술의 여유롭고 명쾌한 맛과 수증기 냄새에 파묻혀 가슴에 맺힌 응어리를 토해...
2016.07.29 11:14
詩가 흐르는 여름, 숨을 고르는 시간
휴가철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시집 4選감성적 사랑 노래한 ‘다시 사랑이 온다’낱낱의 세상 읽어나가는 ‘영원이 아니라서…’시는 무릇 사랑을 노래할 때 가장 빛난다. 여름날 낭만에 어울리는 시 한편을 가슴에 품을 수 있다면 한층 풍요로운 휴가가 되지 않을까.시집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로 사랑의 기쁨과...
2016.07.29 11:12
‘대사없는 배우’ 무대를 말하다
뮤지컬 ‘페스트’·오페라 ‘도요새의 강’등 多作 무대감독 정승호 “관객 눈높이 높아졌는데 한정된 무대예산 퀄리티 한계”공연예술에서 무대는 대사 없이 연기하는 또 하나의 주연 배우다. 잘 하는 건 드러나지 않지만, 못 하면 몇 배로 ‘욕’을 먹는다. 어떤 때는 무대가 지나치게 현란해서, 또 어떤 때는 지나치게 ...
2016.07.29 11:06
예상 밖 음역대 악기들…‘도요새의 강’낯선 감동
1956년, 일본을 방문한 영국의 작곡가 벤자민 브리튼(Benjamin Britten, 1913-1976)은 일본의 전통 가면극 ‘노(能)’를 보게 된다. ‘수미다가와’라는 작품으로, 아들을 잃어버려 실성한 어머니가 방황하던 끝에 아들의 무덤을 만나 기도한 후 그 영혼을 통해 치유한다는 내용이다. 가면을 쓴 주역 배우 ‘시테’를 중심으...
2016.07.29 11:05
영화 ‘부산행’을 닮은 뮤지컬 ‘페스트’…창작극의 남다른 의미
최근 초연 무대를 연 창작뮤지컬 ‘페스트’는 화제의 영화 ‘부산행’과 닮은 꼴이 많다. 페스트 균에 감염된 혼돈의 오랑시티와 좀비천국이 된 가상의 한국을 그린 두 작품은 오늘날 우리사회의 모순과 병폐를 치유되지 않은, ‘백신없는 질병’으로 은유해 보여준다. 서태지 노래를 기반으로 알베르 카뮈의 소설 ‘페스트...
2016.07.29 11:04
현대차 차세대 수소차…평창올림픽 맞춰 오픈
현대자동차가 차세대 수소전지연료차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맞춰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2013년 양산에 들어간 투싼 수소연료전지차를 능가하는 차세대 모델을 개발 중이다. 1세대 수소차는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1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과 2탱크 수소저장 시스템(700기압)이 탑재됐다....
2016.07.29 11:01
이대목동병원 신생아ㆍ영아 166명 중 164명 결핵환자 없어
- 2명은 보호자 요청으로 8월 이후 진료 예정- 잠복결핵감염 102명 검사 중 양성인 2명은 발병 예방치료 중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8일부터 결핵과 잠복결핵감염 검사를 실시한 결과 28일 오후 6시 현재 신생아ㆍ영아 전체 대상자 166명 중 164명(98.8%)이 진료와 흉부 X선 검사를 마쳤으며, 이 중 결핵환자는 없다고 밝혔다....
2016.07.29 10:33
상반기 해외 유입 브루셀라증 2건 확인…해외여행 시 감염 주의
- 해외 유입 브루셀라증 2건, 브루셀라 멜리텐시스(B. melitensis)로 확인- 해외여행 시 목장 방문 자제 및 살균되지 않은 유제품, 생고기 섭취 금지[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1 선원인 25세의 인도 남성은 최근 발열, 기침, 발목 통증을 보여 병원을 찾았다가 브루셀라 멜리텐시스 진단을 받았다. 인도에서 생활할 당시 가...
2016.07.29 10:32
‘보따리 작가’ 김수자, 마음의 보따리를 풀다
찰흙을 만져본 게 언제이던가. 요즘은 초등학생들의 방학 숙제에서도 찰흙빚기 같은 것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흙이 굳고 갈라지면 행여 깨지고 부서질새라 애면글면하던 어린 마음, 불과 20~30여년전까지만 해도 그랬다. 찰흙은 대개 양 손을 이용해 굴리는 행위의 재료로 쓰인다. ‘보따리 작가’로 불리는 김수자(59) 씨는...
2016.07.29 09:55
베지밀,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키위아보카도 두유’ 출시
오리지날 두유 베지밀을 생산ㆍ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신제품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키위 아보카도 두유’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정식품은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한 스타 제품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의 인기에 힘입어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키위 아보카도 두유’...
2016.07.29 09:39
6771
6772
6773
6774
6775
6776
6777
6778
6779
6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집 서로 짓겠다고 난리치더니…피 터지는 수주전 사라졌다[부동산360]
올해 서울에서 소위 ‘한강벨트 라인’ 정비사업장들이 줄줄이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지만, 과거와 같은 출혈 경쟁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에서도 1개 건설사만 단독 참여하거나, 극히 일부 사업장에서만 일대일 경쟁 구도가 형성될 것이란 전망이다. 29일 정비업계 따르면 최근 한남5구역 조합은 건설사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준비 중인데, 이에 앞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보통 사전 설명회 격 행사에는 10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