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추경으로 ‘한한령’ 위기 관광기업에 600억원 지원
한한령 경영난 기업 위기극복 지원 최근 어렵게 국회를 통과한 문재인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 중 600억원이 ‘사드’ 배치 이후 중국의 ‘한한령’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 여행기업에 특별 지원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2017년 추경 관련 관광기금 운영자금 특별융자 6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히고 27일 문...
2017.07.27 08:59
표류하는 ‘평창 문화올림픽’
블랙리스트 여파 업무 공백 불가피하나정책 기조ㆍ방향성 없이 각종 행사만 난무 ‘팔걸이 원칙’ 함몰 가이드라인까지 실종 우려[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지난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평창동계올림픽ㆍ패럴림픽을 200일 남짓 앞두고 문화올림픽 미디어간담회를 진행했다. 개최국의 문화를 제대로 보여줄수 있다는 점...
2017.07.27 08:22
[생생건강 365] 여름철 신우신염, 20~40대 여성이 취약
신우신염은 요로감염의 일종으로 방광에 있는 대장균이나 변형균, 녹농균 등이 역류해 신장에 도달하면서 감염으로 이어지는 질환입니다. 여름철 발병률이 높은 요로결석에 의한 요로폐색으로 소변이 역류하거나 땀으로 인한 위생문제 등을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여성이나 소아는 신체구조상 요도의 길이가 짧아 외부로부터...
2017.07.27 06:48
축제, 축제, 축제…파리 여름여행은 ‘일석오조’
파리 일 드 프랑스, 5개의 서머 축제파리비치 조성…운하,분수,촛불 주제먹방을 주제로 한 야외 영화 축제도 세느강의 정취는 최고이지만 일광욕하기에 아쉬움이 있자, 파리(Paris)시는 여름이 되면 인공모래를 강변에 깔아 파리 비치를 만들었다.그리고 축제를 연다.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파리의 창의성을 잘 보...
2017.07.26 17:57
선임들의 반격…티볼리 이어 QM3도 코나ㆍ스토닉에 맞대응
-뉴 QM3 출시, SM6ㆍQM6 패밀리룩 적용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서 각각 코나와 스토닉을 출시해 국내 소형 SUV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 가운데, 쌍용자동차 티볼리와 함께 르노삼성자동차 QM3도 상품성을 강화해 반격에 나선다. 르노삼성은 2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음달 1일부터 뉴 QM3를...
2017.07.26 17:01
2개월 연속 100만명에 미달…한국관광 동남아인도 줄었다
필리핀 29%·인도네시아 27% ↓상반기 외국인방문객 17% 감소한국인 해외여행은 19%나 증가월별 한국 방문 외국인이 2개월 연속 100만명 조차 넘지 못했다. 한국행 증가율이 높았던 동남아 손님들까지 감소해 여행업계 우려가 커지고 있다.메르스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든 2015년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100만명 미만으로 내...
2017.07.26 11:42
그랜저, 하이브리드카 1위 등극
6월 판매량 2471대 기록1794대 팔린 니로 제쳐엔진별 다양한 라인업 불구하이브리드전용 판매량 앞서8개월 연속 1만대 저력 입증준대형 10만대 돌파도 눈앞현대자동차의 신형 그랜저(IG)가 국산, 수입 통틀어 가장 많이 팔리는 하이브리드카로 올라섰다.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로 이 분야 1위를 고수했던 기아자동차 니로에 ...
2017.07.26 11:41
카셰어링 전문기업‘쏘카’…누적예약 1000만건 돌파
카셰어링 전문 기업 쏘카가 업계 최초로 누적 예약 1000만건을 달성했다. 26일 쏘카에 따르면 이달 들어 카셰어링 누적 예약건수가 1000만건을 넘어섰다. 쏘카 서비스가 등장한 지 6년 만이다. 쏘카 서비스로 총 주행한 거리는 약 4억2000만㎞다. 이는 지구에서 달까지 552회 왕복한 거리에 해당한다. 총 차량 예약대수도 1...
2017.07.26 11:40
고기접시·밀가루 섭취 줄였더니…허리둘레 확 줄었네
당신의 식탁에서 고기 접시를 치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고기의 쫄깃한 식감을 포기하고 채식위주의 식단을 차리는 것이 처음에는 어려울 지도 모른다. 하지만 탄소 발자국(인간 활동에서 발생한 온실가스의 총량)을 줄이는 환경적인 요소뿐 아니라 채식 식단은 당신의 몸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오랫동안...
2017.07.26 11:39
혼밥남녀 푸드톡! -토마토 계란볶음토마토 군과 계란 양의 환상만남칼로리는 비타민C·단백질은기름 대신 버터 쓰면 칼로리‘UP’
직장인 이승백(30) 씨는 경기도 파주서 7개월째 살고 있습니다. 본사는 경기도 판교인데, 파주 공장에 있는 업무를 맡게 되면서 이곳으로 옮겨왔습니다. 승백 씨는 “서울보다 북한 개성이 더 가까운 곳”이라며 웃습니다.그는 16㎡(약 5평)짜리 원룸에서 지냅니다. 공장에서 걸어서 7분 거리. ‘직주근접’으로 치면 최고의...
2017.07.26 11:36
5991
5992
5993
5994
5995
5996
5997
5998
5999
60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