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대구&경북
|
울산&경남
Special Section
D;Con
헤럴드 밀리터리
●
실시간 뉴스
포토
구독신청
뉴스레터
증권방송
라이프
국내 최초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 22일 개관
국내 최초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이 개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은 오는 22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안에 국내 최초의 대중음악 전문공연장을 개관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올림픽홀을 개조한 이 공연장에서는 9월까지 개관 기념 공연이 열리고, 이후 연말까지 기획 공...
2011.06.16 15:52
<리뷰>대세를 거스르는 연극 ‘산불’
연극 ‘산불’은 고 차범석 선생이 왜 한국 연극사에 길이 남을 거장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이다. 한 편의 연극이 관객의 마음에 와닿기까지 다양한 요소가 있겠지만, ‘산불’의 객석을 흔드는 힘은 단연 ‘원작’에서 나온다. ‘산불’은 최근 대학로에 쏟아지는 기분전환용 연극과 궤를 달리한다. 밝고 유쾌한 내용...
2011.06.16 15:21
문재인 ‘운명’ 하루만에 베스트셀러 1위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참여정부 회고록 ‘문재인의 운명’이 출간 하루만에 종합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인터넷서점 알라딘은 쏟아지는 주문을 처리하지 못할 정도로 몰리면서 출간 하루만에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출판사는 예상보다 빠른 독자들의 반응에 바로 추가 제작에 들어...
2011.06.16 14:07
[CAMPUS FASHIONISTA]코디는 simple하게 point는 확실하게
매일 단조로운 옷들만 입는 것이 지겨워졌다면 6월의 캠퍼스 패셔니스타가 제안하는 스타일은 어떨까? 평범한 코디라도 톡톡 튀게 보이는 그녀만의 비법을 알아보자.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한양대학교 광고학과에 다니고 있는 08학번 서영원입니다. 자신만의 패션 철학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유행에 따라가는 것을 별로...
2011.06.16 13:00
세계적 지휘자 바렌보임, 조수미에‘러브콜’
세계적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 이 소프라노 조수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바렌보임은 15일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를 통해 오는 8월 10, 11, 12, 1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되는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회’의 솔리스트로 조수미를 초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솔리스트 선택에 까다롭기로 유명한 바렌보임이...
2011.06.16 11:09
비치웨어 미리 사고, 장마 대비?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NEPA)’에서는 휴양지에서도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는 비치웨어 반바지를 선보인다. 네파의 비치웨어 반바지는 물에 젖었을 때 툭툭 털어서 말릴 수 있도록 빠른 건조력이 특징이며, 허리 부분에는 밴드가 있어 입고 벗기에 편리하다. 또한, 강렬한 비비드 컬러의 믹스매치와 화려한 로...
2011.06.16 11:06
“오른쪽으로 누워 자는 임신부 死産위험 2배”
임신여성의 수면자세에 따라 사산(死産) 위험이 달라진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인 영국의학저널(British Medical Journal) 최신호에 실려 주목된다. 이에 따르면,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의과대학 산부인과의 토마시나 스테이시(Tomasina Stacey) 연구원은 오른쪽이나 똑바로 자는 여성이 왼쪽으로...
2011.06.16 11:03
당뇨병치료제 악토스, 방광암 위험↑
2형(성인)당뇨병 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악토스(제조사 다케다)를 1년 이상 복용하면 방광암 위험이 커질수 있다고 미국식품의약국(FDA)가 15일 경고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FDA는 19만3099명의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10년 예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임상시험의 첫 5년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2011.06.16 10:30
화엄에서 海印으로, 도종환
물결이 가라앉고 고요한 바다에 하늘이 도장 찍히듯 그대로 비친 상태. 화엄으로 힘을 합치기 전이 해인이라는 불교의 깨달음에 기댔다. 고요한 상태, 의미가 있을거다, 견뎌보자 했다. 탁, 쉭, 쿵…. 외마디만으로도 이젠 소리의 주인을 알아챈다. 산중에서 동물적 감각을 익혔다. 헌데 시인은 심심하다. 심심한 대로...
2011.06.16 10:13
섬들의 날개, 온통 빛에 젖는다
내항-외항 밀가루처럼 고운 모래톱으로 이어진 비진도 일출·일몰의 신비한 빛 모두 간직한 매물도… 물안개 아련한 아침, 시간을 벗어나 섬 앞에 선다 가끔 섬이 되고 싶다. 사람에 엮이고 시간에 묶여 공전(空轉)하는 무력감에 빠질 때. 가끔은 섬이 되는 게 두렵다. 홀로 떨어져 적막한 수면에 발을 담그고 사람과 ...
2011.06.16 10:00
8701
8702
8703
8704
8705
8706
8707
8708
8709
8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시작 전부터 신뢰 잃는 공직자 부동산 일탈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100억대 땅 투기 의혹이 불거진 이후, 부동산 관련 공직자나 관계자들의 부적절한 처신이 잇달아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업무상 알게된 개발 정보를 이용, 사전에 토지나 주택을 취득해 시세차익을 노리거나, 특혜 분양을 받는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 같은 공직자들의 부적절...
부동산360
[홍길용의 화식열전] 은성수의 ‘가도멸괵’…이주열의 ‘인열폐식’
춘추시대 진(晉)나라 헌공(獻公)은 우(虞)나라를 공격하기에 앞서 두 나라 사이에 있는 괵(虢)나라에 길을 빌려 달라고 청한다. 괵나라는 길을 빌려주지만 우나라를 점령한 진나라 군대는 돌아가는 길에 방심하던 괵나라까지 삼켜버린다. ‘가도멸괵(假途滅虢)’의 고사다. ‘목이 멜까’ 두려워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사람의 얘기가 회남자(淮南子)에 나온다. 한...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