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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김연경의 한국배구, 아르헨 완파…8강 9부능선 넘었다
한국 여자 배구가 아르헨티나를 꺾고 8강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40년 만의 메달 도전에 다시 한 발 다가섰다.한국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여자 배구 A조 3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세트스코어 3-0(25-18 25-20 25-23)으로 제압했다. 김연경이 양팀 합해 최다인 ...
2016.08.11 11:23
김정환 사브르 銅…메달행진 이어간 펜싱
김정환(3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남자 펜싱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정환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 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란의 모이타바 아베디니(32)를 15-8로 누르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펜싱이 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
2016.08.11 11:23
아르헨 넘은 온두라스, 강한 조직력의 팀
2회 연속 올림픽 메달까지 앞으로 2승. 일단 첫 관문이 중요하다. 상대는 만만찮다.디펜딩챔피언 멕시코를 꺾고 C조 1위로 8강에 오른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오는 14일(한국시간) 오전 7시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온두라스와 4강 진출을 다툰다. 온두라스를 꺾고 준결승서 1승만 더 보태면 은메달을 확보...
2016.08.11 11:23
리우에 올림픽 무대 ‘마지막 번개’가 친다
우사인 볼트 13일 100m 예선 출발선에200m·400m계주도 잇따라 출전3관왕땐 육상 첫 ‘트리플-트리플’위업“나의 목표는 육상의 전설이 되는 것이다.” 올림픽에 마지막 ‘번개’가 친다. 자메이카의 육상스타 우사인 볼트(29)가 마침내 출격한다.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서 또 하나의 전설을 준비하고 있다. 볼트는 13...
2016.08.11 11:22
‘申의 한수’ 권창훈의 왼발, 온두라스를 소환하다
권창훈 결승골 멕시코를 ‘납작코’로올림픽 사상 첫 조 1위 8강 진출포르투갈 피하고 온두라스와 격돌신태용 감독 “믿음이 승리의 원동력”“팀 동료 모두 함께 했다.”‘신태용호 황태자’ 권창훈(22ㆍ수원삼성)이 속이 뻥 뚫리는 한 방으로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후반 30분까지 유효슈팅 하나...
2016.08.11 11:22
[리우올림픽]무적 한국양궁대표팀…독특한 ‘우산’ 마저 화제
[헤럴드경제]세계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는 한국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쓰고 다니는 우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 중인 대표팀이 쓰는 우산이 각종 방송과 SNS를 통해 공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대표팀의 우산은 성인 두명은 함께 쓸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중앙에 과녁 무늬가 그려져 있다....
2016.08.11 11:07
최병철 KBS 해설위원 패러디 영상 화제 “연속 5점, 기저귀에요”
[헤럴드경제]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펜싱 에페 개인전에 출전한 박상영(21.한국체대)의 경기중계를 맡았던 최병철 KBS 해설위원의 재치 멘트가 패러디 영상까지 만들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KBS 올림픽 페이스북에는 최병철 펜싱 해설위원의 경기 해설을 들리는 대로 자막 처리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2016.08.11 10:56
[리우올림픽]‘누가 골짜기라고 했어…’ 올대 사상 첫 조1위로 8강 진출
독일전 무승부를 이끌었던 형들은 멕시코전에서 부진했다. 그 자리는 ‘골짜기 세대’란 오명이 따랐던 아우들이 채웠다. 지난 2012년 대표팀에비교당하며 약체로 평가받던 리우 대표팀이지만, 사상 첫번째로 조1위로 8강에 진출하는 기록도 세웠다.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
2016.08.11 10:53
[리우올림픽] 사상 첫 조 1위 8강 이끈 권창훈 ‘신태용호 황태자’
“팀 동료 모두 함께 했다.”‘신태용호 황태자’ 권창훈(22ㆍ수원삼성)이 속이 뻥 뚫리는 한 방으로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후반 30분까지 유효슈팅 하나 없이 답답한 경기를 이어갔던 신태용호는 권창훈의 결승골로 역대 최고 성적으로 8강에 진출했다.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1일(이하 한국...
2016.08.11 10:49
[리우올림픽] 올림픽 마지막 번개 친다....볼트 ‘올림픽 꽃’ 육상 100m 스타트
“나의 목표는 육상의 전설이 되는 것이다.” 올림픽에 마지막 ‘번개’가 친다. 자메이카의 육상스타 우사인 볼트(29)가 마침내 출격한다.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서 또 하나의 전설을 준비하고 있다. 볼트는 13일(한국시간) 남자 100m 예선을 시작으로 200m와 400m 계주에 출전한다. 세계 육상 사상 전무후무한 ‘트리...
2016.08.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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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