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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고혹적인 자태 ‘아찔’
배우 박시연이 온몸에 타투를 하고, 짙은 화장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박시연은 최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공개한 파격적인 화보에서 온몸에 강렬한 타투를 하고 짙은 화장을 한 채 섹시한 포즈를 취했는데, 친동생인 박민주 디자이너의 액세서리를 착용해 럭셔리한 느낌을 더했다. /pdm@heraldm.com
2011.07.26 08:49
‘풋풋했던 비틀스’ 미공개 사진 경매
1964년 2월 미국 첫 공연을 앞둔 비틀스의 네 멤버(사진 왼쪽부터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존 레넌, 링고 스타)의 설렘 가득한 당시의 모습이 공개됐다. 20일(현지시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부친 이 사진은 64년 사진작가 마이크 미셸이 찍은 것으로, 풋풋한 네 청년의 생기발랄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동안 출판된 적...
2011.07.22 11:44
김현중 ‘이젠 남자다’
순정 만화 속 ‘왕자님’이 현실 속 ‘남자’가 됐다. 얼마전 솔로 데뷔 앨범을 낸 가수 김현중이 숨겨둔 근육질 몸매로 남성미를 맘껏 표출했다. 그는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 수영장에서 열린 2011 엠넷 20‘s 초이스 시상식에서 비를 맞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연합뉴스]
2011.07.08 09:26
이다해 ‘순백의 여신’
2011.07.04 10:47
<포토뉴스> 패셔니스타 지드래곤, ‘슈스케3’ 참가자 스타일리스트로 변신
연예계의 소문난 패셔니스타 지 드래곤이 1일 스타일리스트로 나섰다. 그는 지난 3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진행된 ‘슈퍼스타K3’ 서울지역 예선전에 참석해, 오디션 참가자를 위해 직접 스타일링을 해줬다. 제일모직 빈폴과 함께한 ‘오디션 스타일링’에서 지 드래곤은 각 참가자들의 분위기에 맞춘 코디로 특유의 패션 감...
2011.07.04 10:00
웨딩드레스 입은 이다해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악녀 장미리로 열연중인 이다해가 눈부신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포스를 완성했다. 미스리플리 11회 방송분을 위해 최근 청담동 한 웨딩숍에서 촬영을 마친 이다해는 깔끔하게 위로 올려묶은 머리에 순백의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아름다움을 한껏 발산했다./pdm@heraldm...
2011.07.04 09:31
“두근두근, 넌 내게 반했어”
2011.06.29 10:23
정용화ㆍ박신혜 “넌 내게 반했어”
29일부터 방영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의 두 주인공 정용화와 박신혜가 푸른 잔디위에서 꿈꾸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넌 내게 반했어’는 예술대학 개성만점 학생들이 만들어가는 청춘 멜로드라마로 ‘그들이 사는 세상’의 표민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사진=와이트리미디어 제공]
2011.06.29 09:21
남규리, 제주도여행 ‘직찍’ 공개
배우 남규리가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종영 이후 7개월 만에 제주도를 다시 찾았다. 지난달 드라마 ‘49일’이 종영한 후에도 남규리는 밀린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휴식을 취하지 못했지만,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를 찾아 여유를 만끽했다. 공개된 ‘직찍’ 사진 속 남규리는 청순한 원피스에 가디건, 모자, ...
2011.06.23 09:18
이병헌, 김범수 아니라 ‘제임스 딘’
영화배우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0일 한류스타 이병헌(41ㆍ사진)이 할리우드 스타와 프랑스 저명인사들의 인물 사진으로 유명한 프랑스 아르쿠르 스튜디오에서 동양인 남자 배우로는 최초로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아르쿠르가 동양인 배우의 촬영을 기획하고 모델을 물색하던 중 지난달 이병...
2011.06.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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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