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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월영 ‘부영 사랑으로’, 선착순 계약 개시
부영주택이 10일 경남 창원시에서 ‘마산월영 사랑으로’ 아파트의 선착순 계약을 시작했다.이 아파트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38개 동, 4298가구 규모의 초대형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3116가구 ▷전용 124㎡ 584가구 ▷전용 149㎡ 598가구로 나뉜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전용 84㎡ 3억3500만원 ▷전...
2016.06.10 18:25
<인사> 국토교통부
▶ 국토교통부 ▷ 재정담당관 지종철 ▷ 도시재생과장 이홍수 ▷ 하천계획과장 이용규 ▷ 공공주택공급과장 김구범
2016.06.10 15:23
장승배기역이 걸어서 2분 초역세권…즉시 입주아파트 상도 두산위브트레지움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즉시입주 가능한 선(先)시공 후(後)분양 아파트 ‘상도 두산위브 트레지움’이 분양중이다. 상도 두산위브는 7호선 장승배기역에서 2분 가량 걸리는 초역세권이다. 상도역과 노량진역을 도보 이용 가능하다아울러 서부선 경전철(서울대입구역~새절역)과 동작구 행정타운이 단지 옆으로 이전할 것...
2016.06.10 12:16
수도권 오르고 지방은 내리고…전셋값 ‘온도차’
지방 입주물량 늘고 산업불황 악재서울ㆍ경기도와 지방 전세시장의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서울에선 전세 매물이 부족한 상황이 이어지며 가격 오름세가 그치질 않으나, 지방에선 국지적으로 ‘공급과다’ 등 악재가 겹치며 얼어붙었다.10일 한국감정원 주간아파트동향을 보면, 6월 첫째 주 기준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은 0...
2016.06.10 11:22
시흥 은계 분양대전…건설사들 ‘중대형’ 아파트 격돌
은계 속한 구도심 85㎡ 이하가 90%호반 vs 우미, 중대형 위주 동시 분양두 단지 모두 4베이 판상형 구조 흡사분양가·브랜드 선호도 분양성적 가를듯“현재 문의는 우미린 84㎡(이하 전용면적), 한양수자인 75㎡가 가장 많지만, 중대형 수요가 분명 있습니다. 주변에 10년 넘은 아파트들 중 중대형으로 지어진 게 꽤 있거든...
2016.06.10 11:21
서울 장기안심주택 보증금 지원 문턱 낮춰…4인 가구→2인 가구로
서울시가 월세 보증금의 30%, 최대 4500만원까지 6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의 문턱이 낮아진다.시는 현행 ‘3인 이하’와 ‘4인 이상’ 가구로 구분해 지원하던 기준을 ‘2인 이상’ 가구로 모두 동일하게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기존에는 3인 이하 가구는 전세 또는 보증부월세(반전세) 보증...
2016.06.10 11:16
만물의 현상 데이터로 해석…“미래도 이미 데이터에…”
사주도 오랜세월 축적된 데이터…정치권·공공부문 비효율성 타파론 내세우는 천영준 교수수 십년 전 국내 굴지의 대기업 창업자가 신입사원을 뽑을 때 면접위원으로 역술인을 배치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이 창업자는 불확실성을 염두에 뒀다. 그룹 내 신입사원 채용 방침이 명확했음에도 역술의 도움을 받았다. 이런 경향...
2016.06.10 11:15
道公, 태양광발전 수익금 1억2천만원으로 495가구 전기료 지원
한국도로공사는 10일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사업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 1억2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 지원금은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지역 취약계층 495가구의 전기료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도로공사는 2012년 12월 남해고속도로 폐도 5곳에 태양광 발전소를 처음 선보였다. 이후 ...
2016.06.10 09:58
LH, 하남감일지구 공동주택용지 첫 공급
-잠실까지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한 탁월한 입지…광역교통망도 우수-실수요자에 인기 많은 전용 60~85㎡규모 공동주택용지[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도 하남 감일지구에서 처음으로 공동주택용지 1필지(B2블록ㆍ2만9447㎡)를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B2블록은 60~85㎡규모 공동주택...
2016.06.10 09:31
시흥 은계 동시분양…‘중대형 VS 중대형’
“현재 문의는 우미린 84㎡(이하 전용면적), 한양수자인 75㎡가 가장 많지만, 중대형 수요가 분명 있습니다. 주변에 10년 넘은 아파트들 중 중대형으로 지어진 게 꽤 있거든요. 기존 아파트를 팔고 전세를 찾는 수요가 한동안 많았고, (아파트 대체로서) 빌라 매매도 활발한데, 이들이 새 아파트에 대한 잠재수요가 될 것입...
2016.06.1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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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단독] 목동아파트 60층으로 높인다…초고층 재건축 목동으로 확산 [부동산360]
재건축을 추진 중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4단지 아파트가 최고 높이 60층 아파트로 거듭난다. 정비구역 지정까지 완료되면 여의도, 잠실 등에 이어 목동에서도 초고층 재건축이 줄줄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목동신시가지14단지는 25일부터 60층 층수 변경을 골자로 하는 정비구역 지정 공람에 돌입했다. 목동 재건축 단지 가운데 목동6단지에 이어 정비계획 수립에 돌입한 셈이다. 공람에 따르면 단지는 기존 35층에서 60층으로 최고 높이 계획을 변경했다. 지역여건 및 지구 스카이라인 등을 고려해 정비계획을 변경했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