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고용 학력 양극화’ 대졸 취업자·고용률 늘고 고졸 이하 줄었다
우리나라 고용상황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지만 대졸 이상과 고졸 이하의 학력 간 'K자형 양극화'가 나타났다. 고용시장이 정보통신업, 금융·보험업, 전문·과학기술업 등 고학력자 종사 비중이 높은 산업을 위주로 회복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숙박·음식업 등은 코로나19 영향에 회...
2022.02.20 08:12
‘이재명 300조원·윤석열 266조원’ 공약…재정 부담 우려
코로나19 사태 이후 나라살림 적자 폭이 100조원을 넘은 가운데 대선 후보들은 뚜렷한 재원 조달 방안 없이 대규모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지출 구조조정이나 증세와 같이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없는 한 이런 공약들은 결국 나랏빚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정부가...
2022.02.20 08:03
‘코로나 계산서’ 재정적자 100조원 돌파…국가채무 240조원↑
코로나19 사태이후 최근 2년간 나라살림 적자 폭이 100조원을 넘어섰다. 또 중앙정부의 국가채무는 240조원이 불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대응 과정에서 발생한 일종의 비용 계산서인 것이다. 현재 국회에서 논의되는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만 고려해도 올해 70조원 상당의 재정적자, 100조원 이상의 국가채무 증가가 추가로...
2022.02.20 07:48
“월세도 못내는데, 권리금은 사치”…전국 평균 권리금 4000만원 붕괴[부동산360]
지난해 전국 상가 평균 권리금이 4000만원 이하를 기록하며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2년간 이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온라인 쇼핑몰 성장 등의 이유로 동네 상권이 벼랑끝에 몰린 탓이다. 도심과 강남 등 높은 임대료만 감당하기도 버거운 상권은 권리금 자체가 사라진 곳도 나온다. 코로나19가...
2022.02.20 07:01
생활안정자금이라더니…금리가 5% 목전 실화인가요 [부동산360]
“제 소유의 아파트를 담보로 생활안정자금 최대 1억원을 받을 수 있는데 상담해보니 금리가 무려 4.2%로 나오더라구요. 2년 전에 받은 신용대출이 금리가 2%대 초반이었는데 거의 두 배라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이게 ‘생활안정’이 맞나요.”(서울 소재 아파트 소유자 A씨) 1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
2022.02.19 18:59
서울은 35층, 지방은 49층, 획일적인 아파트 왜? [부동산360]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와 천안 등 전국적으로 49층 아파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반면 인구 1000만이 모여사는 수도 서울에서는 최근 만들어진 아파트도 35층이 대부분이다. 일부 재건축을 추진 중인 아파트에서 60층이 넘는 설계안을 그리기도 하지만 실행 가능성은 아직도 미지수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022.02.19 16:01
예정처도 “부동산 공약 비용추계 불가능”…대선으로 더 커진 세수오차 가능성
기획재정부가 지난해 역대 최대 초과세수를 기록하고 세수오차를 줄이겠다며 대책을 발표하고 나섰지만, 세수오차 가능성은 더 커지는 모양새다. 대선을 앞두고 비용추계가 불가능한 부동산 공약이 발표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회예산정책처에서는 공약 법안에 대해 추계를 할 수 없다며 비용 미첨부 사유서를 발부하고 나섰...
2022.02.19 13:03
늘어나는 미분양에 다시 등장한 ‘계약금 정액제’·‘중도금 무이자’ [부동산360]
전국적으로 분양 열기가 식어가면서 ‘중도금 무이자’나 ‘계약금 정액제’ 같은 분양 혜택을 강조하는 곳들이 하나 둘 씩 나타나고 있다. 강화된 대출 규제, 계속되는 금리인상으로 분양을 기피하는 현상을 조금이라도 막겠다는 의미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경북 포항에서 청약 접수에 ...
2022.02.19 13:01
‘로또 판매액’, 첫 5조 돌파…‘백화점 명품 매출’ 사상 최고
[헤럴드경제] 지난해 주요 백화점 명품 부문 실적은 큰 폭으로 뛰었고, 로또 판매액은 사상 최초로 5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에 지친 소비자들이 도박과 사치품 구매에 지갑을 활짝 열었다는 분석이다. 세계 최대 명품그룹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는 한국 등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
2022.02.19 12:56
사망자 71명 작년 말 이후 최다 규모...위중증 26일만에 400명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크게 늘고 있다. 오미크론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만명대를 기록하면서 국내 위중증 환자 수가 지난해 12월 수준인 400명대에 다시 진입한 탓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신규 확진자가 10만221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10만9831명 발생에 이어 2일째 10만명대다. 확진자 급...
2022.02.19 12:28
9341
9342
9343
9344
9345
9346
9347
9348
9349
9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