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임으로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지명된 가운데, 원 장관은 LH 혁신·층간소음·철도 지하화·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연장 및 신설 등 4대 현안과제 추진 방침을 밝혔다. 특히 LH 혁신·층간소음 두 과제는 재임 기간 내 마무리 짓겠다는 목표다. 관계기관 간 협의로 발표가 지연된 ‘LH 혁신안’은 다음주 중 공개할 예정이다. 4일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국토부 출입기자단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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