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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착시..호랑이 얼굴이야? 여자들 뒤태야?
2일(현지시간) 중국 푸젠성 푸저우 시에서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3D 바디페인팅 행사가 열린 가운데 여성 3명의 등과 엉덩이에 그려진 바디페인팅이 착시현상을 일으켜 호랑이 얼굴로 절묘하게 맟춰졌다. [푸저우=신화연합뉴스]
2012.01.03 10:01
술 한병에 무려 1억8000만원…어떤 술이길래?
중국에서 50년 묵은 우량예(五粮液) 1병이 경매사상 최고가인 98만 위안(약 1억7640만원)에 낙찰됐다.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서 경매전문업체인 시링인서(西泠印社) 주관으로 2일 열린 중국 전통술 바이지우(白酒) 경매에서 지난 1960년대 중반 생산된 것으로 추정된 우량예 1병이 98만 위안에 낙찰쵔다고 중국 언...
2012.01.03 09:51
날씬한 괴물 미녀 사진, 기형적 몸매 ‘어색해’
일명 ‘날씬한 괴물 미녀’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날씬한 괴물미녀’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해당 광고 속 여성은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과도한 포토샵으로 다리와 몸통이 비정상적으로 길어진 어색한 모습이다. 이는 날씬하다 못해 기형적인 모...
2012.01.03 09:31
은행에서 75만원 털어 1000원씩 나눠준 현대판 로빈후드 화제
은행에서 75만원을 강탈해 아이들에게 1000원씩 나눠준 한 여성이 미국의 현대 여성판 ‘로빈후드’로 불리고 있다고 미 현지언론이 구랍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지난달 28일 오후 3시께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시티즌 은행지점에 30세의 여성 노숙자 자스민 리베라가 들어와 은행원에 ‘나는 총이 있다. 가방에 돈을 넣고...
2012.01.02 16:43
12m 괴물 고래, 사체 떠밀려와…이유는 ‘미스테리’
영국에서 12m에 이르는 괴물 고래 사체가 해안가로 떠밀려와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8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크리스마스 이브(24일)에 노퍽주 올드헌스탠턴 이스트앵글리아 해안가에서 길이 12m의 향유고래 사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고래는 복부 쪽에 큰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깊은 바다에 사...
2012.01.02 16:25
16년 전 잃어버린 다이아 반지, 당근이 찾아줘
텃밭에서 당근을 뽑던 한 여성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16년 전 주방에서 잃어버렸던 다이아 반지가 당근에 껴있었기 때문이다. 1일(현지시간) 스웨덴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여성 레나는 지난 1995년 크리스마스에 주방에서 케이크를 만들다가 결혼반지를 잃어버렸다. 다이아몬드가 7개나 박힌 자신이 직접 디...
2012.01.02 14:39
새해 앞두고 하늘에서 죽은 새떼 떨어져
미국에서 새해를 얼마 안남기고, 하늘에서 죽은 찌르레기 새 수십마리가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미국 ABC방송의 제휴사 KATV는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새해를 몇 시간 앞두고 아칸소 주의 비브 지역에서 이 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현상은 지난 해뿐 아니라 작년 말에도 새해를 30분 앞두고 미국 아칸소...
2012.01.02 14:19
러 영안실서 5억 캐비어 들통
○…러시아 한 병원의 시체 안치소에서 5억원 상당의 카스피해 산 캐비어(철갑상어알)가 발견됐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구랍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경찰은 최근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병원 영안실 시체 옆에서 175㎏가량의 캐비어 상자를 찾아냈다. 이어 64세 러시아인 사업가와 42세 영안실 관리인을...
2012.01.02 11:33
“60년전 아내 외도 분노” 伊남성 99세 이혼
○…96세 아내가 60여년 전 바람을 폈다는 사실에 충격받은 이탈리아 99세 남편이 부인을 상대로 이혼을 청구해 세계 최고령 이혼 기록을 세울 전망이라고 영국 현지 언론이 구랍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마에 사는 99세 남편 안토니오는 아파트를 청소하다 우연히 발견한 먼지로 뒤덮인 편지 하나를 열어보고 충격...
2012.01.02 11:32
프랑스 신년맞이 물놀이
1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동부 앙티브에서 열린 신년맞이 전통 바다목욕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이 차가운 물 속에서 새해를 즐기고 있다. [앙티브=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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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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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