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해외토픽
온몸 멍든 사진 올린 女…‘성폭행 미수 혐의’ 21살 유망주, ‘맨유’ 떠난다
성폭행 미수 혐의를 받은 잉글랜드 축구의 유망주 메이슨 그린우드(21)가 결국 스페인 헤타페에서 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떠나는 것이다. 2일(한국시간) 맨유에 따르면 그린우드는 헤타페에서 한 시즌 동안 임대로 그라운드에 나선다. 라리가 12위인 헤타페는 그린우드 연봉의 일부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임대 영...
2023.09.03 16:36
또 웃은 머스크…스페이스X, 7번째 유인 우주선 발사 성공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 ‘크루-7’ 우주선이 26일(현지시간) 우주비행사 4명을 싣고 성공리에 발사됐다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밝혔다. NASA에 따르면 스페이스X의 7번째 국제우주정거장(ISS) 유인 수송 임무 ‘크루-7’를 수행하는 크루 드래건 우주선은 이날 ...
2023.08.27 10:44
전세계 딱 4마리…니카라과 동물원서 ‘하얀 퓨마’ 태어나
중앙아메리카 니카라과의 한 동물원에서 몸이 새하얀 퓨마가 태어나 화제다. 23일(현지시간) AFP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니카라과 중부 도시 후이갈파에 위치한 토마스 벨트 동물원에서 한 달 전 3마리의 새끼 퓨마가 태어났다. 2마리는 여느 퓨마처럼 갈색털에 점박이 무늬가 있지만 1마리는 온몸이 하얀 상태로 태어났...
2023.08.25 10:36
“父가 학대” 주장했던 14살래퍼 릴 테이, 친오빠와 동반사망…무슨 일
인스타그램 팔로워 346만명을 보유한 캐나다의 래퍼 겸 인플루언서 릴 테이(본명 클레어 호프·14)가 사망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 등 매체는 릴 테이와 그의 친오빠 제이슨 티안(16)이 함께 숨졌다고 보도했다. 유족은 릴 테이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클레어의 갑작스럽고 비극적인 사망 소...
2023.08.10 14:54
'낫씽 컴페어즈 투유'로 빌보드 1위…가수 시네이드 오코너 별세
'낫씽 컴페어즈 투 유(Nothing Compares 2 U)' 등으로 세계적 명성을 쌓은 아일랜드 출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시네이드 오코너가 별세했다. 나이는 56세였다. 26일(현지시간) 아일랜드 공영방송 RTE와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오코너의 가족들은 "사랑하는 시네이드의 죽음을 알리는 건 매우 슬픈 일&qu...
2023.07.27 06:34
12세기 사찰 화재로 모습 드러낸 中 거대 불상
12세기에 지어진 중국의 고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잔해 뒤편으로 거대 불상이 모습을 드러냈다. 26일(현지시간) 중국 환구시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4일 중국 간쑤성 장예시에 위치한 산단대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1998년에 지은 대불전이 불탔지만 문화재 보호 대상인 다른 유적들은 피해를 입...
2023.07.26 09:29
'불륜 인정' 히로스에 료코, 결국 두번째 이혼
유명 셰프와 불륜을 인정했던 일본 톱배우 히로스에 료코(43)가 남편 캔들 준과 결국 이혼한다. 23일(현지시간) 히로스에 료코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준과 상의한 후 이혼에 합의하고 서류를 제출했다”며 “양육권은 내가 가진다”고 밝혔다. 히로스에 료코는 “사생활로 또 한 번 시끄럽게 ...
2023.07.23 16:41
‘접근 통제’ 호주 해안에 흘러온 ‘미스터리’한 원통형 물체, 혹시?
호주 서부 해안의 한 마을에 미확인 원통형 물체가 떠밀려와 현지 관계 당국이 접근을 차단하고 조사 중이다. 미국 CNN 등 여러 외신에 따르면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주도 퍼스에서 250㎞ 가량 떨어진 해안 마을인 그린 헤드에 최근 정체를 알 수 없는 구리색 금속 재질의 원통형 물체가 밀려왔다. 사람 키를 훌쩍 넘는 소...
2023.07.19 14:10
[영상] ‘물구나무 서서 계단 빨리 내려가기’ 세계 신기록 깬 네팔 ‘이 남자’
네팔의 한 남성이 빠른 속도로 물구나무를 서서 손으로 계단을 내려가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기네스월드레코드는 최근 네팔의 군 스포츠 센터에서 일하는 하리 찬드라 기리(29)가 카트만두의 한 사원에서 75개 계단을 25.03초만에 내려와 세계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이전 기록은 2014년 미국의 마크 케...
2023.07.11 11:34
‘피바다’ 이어 ‘녹차강물’까지…日 다쓰타강 형광녹색 변한 이유
일본 나라현의 하천이 형광녹색으로 변해 주민들이 당국에 신고를 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일본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매체는 지난 5일 나라현 이코마시를 흐르는 다쓰타강의 물이 푸르게 변한 것을 발견해 시 당국이 주민들에게 용수 사용을 금지하도록 당부했다고 전했다. 시 당국이 하천을 조사한 결과 다쓰타강 지류에선...
2023.07.07 12:40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입주 앞두고 휘청이는 둔촌주공 …조합장 고발·상가분쟁 재점화 [부동산360]
올해 말 입주를 앞둔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장이 조합원으로부터 업무방해죄, 업무상배임죄 등 혐의로 고발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둔촌주공 조합원 A씨는 지난 27일 강동경찰서에 박승환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장과 그 외 2인을 입찰방해죄·업무방해죄·개인정보보호의관한법률위반·업무상배임죄·횡령죄 등 5개 혐의로 고발했다. 고발인은 박 조합장 등이 과거 홍보용역(OS) 업체
부동산360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