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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반려견이 몸 불편한 주인 탄 휠체어 밀었다, 전세계 ‘뭉클’
반려견이 팔다리가 불편해보이는 주인 대신 휠체어를 미는 장면이 화제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는 멕시코 에카테펙에서 휠체어를 탄 남성이 건널목으로 향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모자를 쓴 남성은 몸이 불편해보였다. 특히 두 팔과 두 다리가 불편해보여 휠체어를 직접 미는 게 어려워보이는 상...
2022.08.05 10:17
"마약·살인에도 자유몸" 알고보니 태국 ‘레드불’ 손자
뺑소니 사망사건에서 불기소돼 '유전무죄' 논란이 생긴 재벌가 손자가 마약 복용에 따른 처벌도 면했다. 현지 일각에선 또 '봐주기 수사'를 한 것 아니냐는 의심의 목소리가 나온다. 3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세계적 스포츠음료 '레드불' 공동 창업주의 손자 오라윳 유위티야(37)의 코카인 불...
2022.08.03 14:47
[영상]외계인 존재 증거 찾았다? 호주 농장 떨어진 ‘괴물체’ 정체
호주 남부의 한 양 목장에 정체불명의 괴물체가 포착돼 화제다. 2일 호주ABC방송과 가디언,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뉴사우스웨일스주 스노이마운틴 인근에서 양 목장을 운영하는 농부가 굉음을 들은 뒤 2개의 괴물체 조각을 발견했다. 인근 주민들은 당시 무언가가 떨어지는 듯 '쾅'하는 굉음을...
2022.08.03 08:50
“가난한 집 아이들, '금수저 친구' 많은 동네서 자라면 소득 올라간다”
가난한 집안이라 해도 형편이 여유로운 친구들과 더 많이 어울릴 수 있는 동네에서 자란다면 성인이 된 후 더 많은 소득을 올릴 확률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1일(현지시간) 네이처지에 실린 논문을 보면 저소득층 아이라도 친구의 70% 이상이 고소득층인 동네에서 자란다면 그렇지 않은 때보다 성인이 된...
2022.08.02 14:50
“100만달러 묻혀있다” 아르헨 쓰레기장 난리난 ‘보물찾기’ 소동
아르헨티나의 한 쓰레기장에서 달러 지폐를 줍기 위한 보물찾기 소동이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중부 산타페주 라스파레하스에 있는 한 쓰레기장에서 최근 다량의 달러 지폐가 나왔다. 쓰레기장 인부는 라울 누녜스 현지 일간 엘리토랄에 "굴착기로 작업하던 중 낡은 옷장 안에 있...
2022.07.27 07:19
이 사람이 호나우드 맞아?...배불뚝 아저씨로 변해버린 몸 ‘충격’
한때 세계 축구계를 호령했던 브라질의 스타 호나우두가 벗은 몸을 공개했다. 그런데 신기에 가까운 경기를 보여줬던 호나우두는 오간데 없고 그냥 뚱뚱한 중년의 남자보다 더 못한 몸이었다. 영국의 ‘데일리 스타’는 20일 '뚱뚱한 호나우두라고 부르는 것은 그 남자에게 큰 실례가 되지만, 이런 언급은 ...
2022.07.20 11:39
영국서 잃어버린 비둘기, ‘6400㎞거리’ 미국서 발견 어떻게?
영국에서 실종된 애완용 비둘기가 미국에서 발견된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영국인 앨런 토드는 실종된 자신의 애완용 비둘기 '밥'이 영국이 아니라 미국에서 구조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비둘기 밥이 모습을 보인 곳은 6400km 떨어진 미국 앨라배마주(州)에서였다. ...
2022.07.01 21:22
캐리어 여니 도마뱀·거북이 등 109마리 ‘후두둑’, 인도 여성 체포
살아있는 야생동물 100여마리를 여행용 가방에 담아 몰래 출국하려고 한 인도 여성 두 명이 태국 방콕 공항에서 붙잡혔다. 28일 일간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들은 27일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야생동물 109마리를 수하물에 넣었다가 비행기 탑승 전 엑스레이 검색에서 덜미가 잡혔다. 캐리어 안에는 도마뱀 50마리...
2022.06.28 23:33
남아공 술집서 18~20세 추정 시신 17구 무더기로, 경찰 “수사 진행”
남아프리카공화국 남부 소도시 내 술집에서 18~20세로 추정되는 청년들의 시신이 무더기로 발견돼 현지인들에게 충격을 안긴 것으로 알려졌다. 남아공 이스턴케이프주 경찰청장인 템빈코시 키나나가 "이스트 런던 시내 시너리 파크에 있는 태번(술과 음식을 파는 영업장)에서 시신 17구가 발견됐다는 보고가 있었다&qu...
2022.06.26 19:53
길쭉한 코 그대로, 3만년전 ‘아기 매머드’ 꽁꽁 언 채 나왔다
캐나다 북서부의 꽁꽁 언 영구동토(永久凍土)층에서 털복숭이 아기 매머드의 사체가 발견됐다. 지금의 코끼리와 비슷하게 생긴 매머드는 600만년 전 지구에 처음 출연했고, 약 4000년 전 멸종한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25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언 상태에서 죽은 아기 매머드는 지난 21일 캐나다 북서부 유콘 준주의 클...
2022.06.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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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