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올해 미국 최고의 투자처는 테슬라모터스, 최악의 투자처는 금 때문에 바닥을 치며 땅을 친 뉴몬트마이닝
올해 미국 뉴욕증시에서 투자자들에게 가장 큰 기쁨을 안긴 종목은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모터스였다. 반면, 투자자들로 하여금 땅을 치게 만든 종목은 금광채굴 전문업체인 뉴몬트마이닝이 꼽혔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테슬라모터스의 주가는 전주말(현지시간 12일) 129.9달러를 기록, 올 들어서만 283.53% 폭등했다....
2013.07.15 11:32
이스라엘 중앙은행장 내정자, 좀도둑 혐의로 임명 번복될까
이스라엘 중앙은행장 내정자가 과거 공항 면세점에서 향수 한 병을 훔친 혐의 때문에 임명이 취소될 지 모른다는 관측이 제기됐다.이스라엘 일간지 하레츠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차기 중앙은행장으로 지명된 제이콥 프렌켈 JP모간 체이스 인터내셔널 회장이 2006년 홍콩 국제공항 면세점의 좀도둑 혐의를 밝히지...
2013.07.15 11:12
셰일 개발 안한다는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
프랑스가 미국을 중심으로 불고 있는 셰일가스 붐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한 날 신용등급이 강등됐다.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혁명기념일 행사 후 프랑스 제2TV 회견에서 “내 임기 중에 셰일 개발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셰일가스 개발이 지하수 오염 등으로 환경을 망...
2013.07.15 10:42
글로벌 투자자 신흥시장 귀환?…저가매수 ‘바겐헌터’ 눈독…G2쇼크ㆍ원자재 약세 등 신흥국 위험 여전
미국의 출구전략 지연 기대감에 글로벌 투자자들이 속속 신흥시장으로 귀환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로 신흥시장의 자금 엑소더스가 발생한 이래 글로벌 투자자들이 저가매수를 노리고 신흥시장으로 다시 뛰어들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미국의 출구전략와 중국의 저성장, 여기에 슈퍼 강세장...
2013.07.15 10:04
브라질 쇠고기 먹어봤니? 세계 최대 쇠고기 수출국가는 브라질
세계 최대의 쇠고기 수출 국가는 어디일까. 뜻밖에도 브라질이다.브라질은 올해도 세계 최대의 쇠고기 수출국 지위를 유지할 전망이다.브라질쇠고기수출산업협회(Abiec)는 11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서 올해 상반기 쇠고기 수출액이 30억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6% 늘었다고 밝혔다.상반기 수출량은 67만...
2013.07.12 13:41
<글로벌 전쟁 2題> 전기車 가격인하 ‘맞불’
혼다·GM·피아트 등 속속 인하관망하던 포드도 4000弗 내려전문가들 “전체매출액 영향 미미”자동차 천국 미국에서 전기차의 가격인하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4만달러에 육박하던 전기차 값이 자동차 회사들의 가격인하 경쟁과 정부의 세금 지원 등으로 2만달러대에 구입이 가능해지면서 ‘지금이 전기차를 살 시기...
2013.07.12 11:21
아베노믹스의 그늘 日국민과자를 죽이다
이즈미 세이카社 ‘포테이토 스낵’수입 원자재값 부담에 절판 선언장례식 치루는등 전국 애도물결“내 삶은 끝났다” 네티즌 한탄일부선 사재기…가격 4배 급등도아베노믹스발 엔저로 수입 물가가 급등하면서 일본 제과업체들이 역풍을 맞고 있다. 원재료 가격 상승에 견디다 못한 일본의 한 제과업체가 25년 동안 판매해 ...
2013.07.12 11:21
지난달 미국 연방정부 5년여만에 최대 재정 흑자.. 연간 적자 오바마 임기 역대 최저치될 듯
지난달 미국 연방정부는 5년여만에 월 최대 규모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1년 이래 흑자를 달성하지 못한 미 연방정부의 연간 기준 재정은 올해도 흑자를 달성하지 못하겠지만, 적자 규모가 오바마 대통령 임기 역대 최저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미국 재무부는 11일(현지시간) 지난달 세입이 2866억...
2013.07.12 10:26
과자의 한탄스런 운명… 죽음부른 아베노믹스
“내가 죽을만큼 사랑하는 포테이토 스낵이 판매가 끝난다니. 끝났어. 내 삶은 끝났어…”일본의 한 제과업체가 25년 동안 판매해 온 과자의 절판 소식이 들려오자 한 소비자가 트위터에 과자를 자신의 삶과 동일시하며 한탄하는 글을 남겼다. 상대적인 원자재 가격의 상승, 아베노믹스(일본의 경기부양정책)의 이면엔 제조...
2013.07.12 08:55
자동차 천국 미국에서는 전기차 가격 전쟁
자동차 천국인 미국에서는 전기차의 가격인하 경쟁이 본격적으로 벌어지고 있다.4만 달러에 육박하던 전기차 값이 자동차 회사들의 가격 인하 경쟁과 정부의 세금 지원 등으로 2만 달러대에 구입이 가능해지면서 전기차를 사라는 전문가의 조언도 나오고 있다.12일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자동차 회사인 포드는 전기...
2013.07.12 08:55
691
692
693
694
695
696
697
698
699
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