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아베CEO’ 경계…日재계 왜?
임금인상·설비투자 등 압박기업들 숨통 조이기 부담감국가 자본주의 거부감 확산일본 재계가 지난 21일 치러진 참의원 선거에서 대승한 아베 신조 (安倍晋三) 총리에 경계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역설적이게도, 친(親)기업 마인드의 아베 총리를 재계가 환영하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이유는 자민당 압승...
2013.07.23 11:24
日재계, 親기업 아베와 ‘적과의 동침’
일본 재계가 지난 21일 치러진 참의원 선거에서 대승한 아베 신조 총리에 경계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역설적이게도, 친(親)기업 마인드의 아베 총리를 재계가 환영하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이유는 일본주식회사 ‘아베 CEO’의 강력한 성장 드라이브에 있다. “Japan is Back(일본이 돌아온다)”을 외치...
2013.07.23 09:52
팍스콘, ‘기회의 땅' 중국 서부에 생산거점 건설.. 5만여명 고용할 듯
애플 아이폰 등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인 팍스콘이 개발 바람이 불고 있는 중국 서부권에 신규 생산거점을 조성한다.궈타이밍 팍스콘 회장은 21일 중국에서 열린 한 국제 산업포럼에 참석해 구이저우성 구이양시에 중국 내 4번째 자사 생산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대만 중국...
2013.07.22 18:24
아르헨티나에서는 코카콜라가 녹색?
코카콜라가 아르헨티나에서 기존 빨간 라벨 대신 녹색 라벨을 단 콜라를 출시했다.22일 허핑턴포스트와 영국의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지난달 말 아르헨티나에서 녹색바탕에 흰색으로 상표를 표시한 ‘코카콜라라이프’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설탕과 천연감미료인 스테비아를 섞어 단맛을 냈다. 600㎖ 한 ...
2013.07.22 18:23
패스트푸드 ‘웰빙’화에 마스코트도 퇴출
KFC의 얼굴 ‘샌더스 대령‘, 맥도날드의 마스코트인 광대 ‘로널드’가 사라질 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미국 KFC 본사가 다음달 문을 여는 새 고급 식당 ‘KFC 일레븐’에서 대표 캐릭터인 ‘샌더스 대령’을 쓰지 않기로 했다.흰색 양복의 KFC 할아버지로 많이 알려진 샌더스 대령은 KFC 창립자인 할런드 샌더스를 본뜬...
2013.07.22 18:14
프랑스 공항에서 짐 잃었다면 공항 직원 소행.. 17명 적발
비행기를 타면서 맡긴 짐에서 왜 물건이 없어졌는지 이유가 밝혀졌다. 적어도 프랑스에서 범인은 공항 직원이었다.프랑스 파리의 관문 샤를드골공항의 수하물 처리업체 직원 17명이 승객들의 가방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적발됐다.22일 RFI 라디오에 따르면 파리 경찰은 2008년부터 2010년 사이 샤를드골공항을 이용한 승객...
2013.07.22 18:03
104년된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 “신생 전기차 회사 테슬라모터스 두려워”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요즘은 104년 전통 기업이 신생 기업을 무서워하는 세상이다. 104년 된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가 설립 10년 된 신생 전기차회사 테슬라모터스에 대한 두려움을 감추지 않았다.GM CEO인 댄 애커슨은 “테슬라모터스가 현재의 자동차업계 구도를 완전히 뒤흔들 수도 있다”며 “방...
2013.07.22 18:03
‘자민 대승‘ 日아베 “디플레 탈출 집중”…엔강세ㆍ주가 소폭 상승
21일 치러진 참의원 선거에서 대승을 거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디플레이션 탈출에 집중하겠다”며 선거 대승의 소회를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참의원 선거 다음날인 22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참의원 선거 압승과 관련해 “중ㆍ참의원 과반 의석을 활용해 국민의 신뢰에 부응하는 정책을 가속화...
2013.07.22 17:10
옆 동료가 스파이일까… 첩자 가려내는 방법, CIA의 지침을 살펴보자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가안보국(NSA) 등 정보 기관에서 일하며 기밀정보를 획득한 에드워드 스노든이 갑작스레 이들의 내부정보를 폭로하자 당국과 미 정치권은 혼란에 빠졌고 기밀정보 관리와 인적자원 관리에 대한 문제도 이슈가 됐다.미국의 경제 전문지 마켓워치는 21일(현지시간) ‘당신의 동료 직원이 스파이일 수...
2013.07.22 16:36
미국 대형 투자은행들 금속 원자재 사업 참여, 시장 아우성에 연준 규제 재검토
미국 내 대형 투자회사들이 금속 원자재 거래 과정에 참여한 이후 가격에 대한 시장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금융 당국은 가격 조작 혐의가 있는지 조사에 나서는 한편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는 규제 점검에 나섰다.미국에서는 지난 50년 동안 은행지주회사법(Bank Holding Company Act)에 따라 연방정부가 승인한 은...
2013.07.22 15:52
691
692
693
694
695
696
697
698
699
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