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투데이> 이번엔 문부상…극한 치닫는 日의 잇단 극우 망언
일본 고위층의 극우 망언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집권 자민당 독주 체제 속에 ‘강한 일본’의 일그러진 자화상이 추한 본색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총리까지 지낸 인물이 독일 나치 정권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가 하면, 문부과학상은 이웃 나라 국민의 수준(民度)을 운운하는 등 상식 밖 행동으로 국제적 결례를 범하고...
2013.07.31 11:06
영국 중앙은행, 2차대전 당시 나치에 조력한 사실 밝혀져.. 약탈한 금 대신 매각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2차대전 당시에 나치를 도와 금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30일(현지시간) 영란은행(BoE)이 1939년 나치가 체코슬로바키아를 침략해 약탈한 금을 매각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이런 내용은 30일(현지시간) BoE가 자사 홈페이지에 관련 사실...
2013.07.31 10:38
중국 정치국 "하반기에도 안정 성장 유지"
[헤럴드생생뉴스]중국이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경제 기조로 삼는다.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은 30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주재로 열린 상반기 경제 상황 점검과 하반기 경제운용에 관한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중국 신화망(新華網)이 보도했다.회의는 ‘온중구진(穩中求進: 안정 속에서 발전을 추구한다)’의...
2013.07.30 21:10
‘레임덕’ 버냉키 의장, 법정 증언대 선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벤 버냉키 의장이 8월 법정 증언대에 설 처지에 놓였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법원은 AIG 구제금융과 관련된 소송에서 버냉키 의장의 증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토마스 휠러 미 연방청구법원 판사는 이날 “버닝키 의장은 AIG 구제 금융 지원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인물...
2013.07.30 16:37
신흥국 경기둔화, 글로벌 기업 직격탄
우려가 현실이 됐다. 중국 등 신흥국 경기 둔화로 글로벌 기업이 직격탄을 맞았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30일 “중국 경기 둔화 여파로 일본의 고마쓰와 히타치건기(建機)의 올 2분기 아시아 지역 매출이 대폭 감소했다”며 “미국의 맥도널드와 프랑스의 다농 등 글로벌 기업은 신흥국의 매출 감소를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
2013.07.30 11:42
<세상을 바꾼 한마디-마틴쿠퍼> “난 지금 진짜 휴대폰으로 전화하고 있네”
1973년 4월 3일. 모토로라 엔지니어였던 마틴 쿠퍼는 뉴욕 맨해튼 거리에서 벽돌만한 물건을 들고 동료에게 말한다. “조엘, 나는 지금 자네에게 진짜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고 있네.”인류 최초로 휴대폰으로 통화를 하는 순간이었다. 무게가 1㎏이 넘고, 길이가 25㎝나 돼 ‘벽돌폰’, 신발처럼 생겼다고 해서 ‘신발전화’...
2013.07.30 11:36
신흥국 경기둔화 글로벌기업 휘청
일본기업 亞 매출 40% 급감美는 수출보다 내수기업 약진우려가 현실이 됐다. 중국 등 신흥국 경기 둔화로 글로벌 기업이 직격탄을 맞았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30일 “중국 경기 둔화 여파로 일본의 고마쓰와 히타치건기(建機)의 올 2분기 아시아 지역 매출이 대폭 감소했다”며 “미국의 맥도널드와 프랑스의 다농 등 글로...
2013.07.30 11:24
日알프스 등반 한국인 3명 사망확인
일본 혼슈 산악지역 ‘중앙 알프스’에서 조난된 한국인 단체 등산객 5명 중 박문수(78) 씨 등 남성 3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니가타(新潟) 주재 한국 총영사관 관계자는 30일 “현재 박문수 씨는 신원이 확인됐고, 또 다른 사망자 1명은 시신 100m 옆에서 발견된 배낭에서 이근수(72) 씨의 여권이 나와 이 씨로 추정...
2013.07.30 11:24
31일부터 GDP 산정방식 변경…미국경제 4000억弗 부양효과
미국이 오는 31일부터 새로운 GDP(국내총생산) 산정 방식을 적용키로 함에 따라 약 4000억 달러(약 444조6000억 원)의 경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GDP 산정방식 변화는 미국이 지난 1999년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비용을 투자로 분류할 수 있도록 GDP 산정방식을 개선한 데 이어 처음 시도하는 것이다. 이번에는 연예...
2013.07.30 11:20
미국 경제성장 둔화, 조세 부담이 원인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로이터통신이 경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 1분기 1.8%의 경제 성장률을 보인 미국 경제는 정부의 긴축정책과 국제 수요가 약화 때문에 올해 성장률이 1.0%로 예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률이 위기를 맞을 경우 0.4%까지도 하락...
2013.07.30 11:11
681
682
683
684
685
686
687
688
689
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