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테슬라 언급금지’ 머스크 “1년간 다수 기업 파산” 회색빛 전망
트위터에서 테슬라 관련 내용을 회사와의 사전 승인없이는 올릴 수 없게 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번엔 전방위 기업들을 향한 회색빛 전망을 내놨다. 머스크는 16일(현지시간) 향후 1년간 경기 침체로 많은 기업이 파산할 것으로 전망했다. 머스크는 이날 테슬라 본사가 있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
2023.05.17 10:30
바이든, 파푸아뉴기니·호주 순방 취소…부채한도 협상에 발목
일주일 만에 다시 만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부채한도 상향을 위한 합의에 이르지 못했지만 타협을 위한 단초를 마련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이후 파푸아뉴기니와 호주 방문을 취소하며 협상 의지를 다졌다. 16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매카시 의장을 비롯해 의회 양당 지도자들...
2023.05.17 10:18
‘중국판 로빈후드’ 中 앱스토어에서 삭제…개인 해외투자 통제 고삐
미 나스닥에 상장된 중국의 해외주식 거래 온라인 투자 플랫폼인 푸투증권(富途證券)과 라오후증권(老虎證券)의 어플리케이션이 중국 온라인 앱 스토어에서 삭제된다. 중국 본토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거래에 대한 당국의 통제가 강화되면서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푸투증권과 라오후증권은 각각 ...
2023.05.17 10:09
아르헨, 이르면 다음주 2000페소 ‘최고액권’ 지폐 유통
아르헨티나 경제부가 연 108.8%에 이르는 살인적인 물가 억제를 위해 강력한 금리 인상을 발표했으나, 시장에 이렇다 할 반응을 주지 못했다. 살인적인 물가상승률로 화폐 가치가 나날이 하락하면서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이 지난 2월 신규 도입을 예고한 2000페소 ‘최고액권’ 지폐가 예정보다 이르게 시중 유통될...
2023.05.17 10:05
프리고진 “바흐무트 전투서 미국인 숨져” 주장
러시아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우크라이나 동부 바흐무트에서 미국인 한 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16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이날 바그너그룹 텔레그램 계정에 올린 영상에서 숨진 미국인과 그의 신분증을 공개하며 이 미국인이 전투 중 사망했...
2023.05.17 09:59
머스크 “앞으로 1년 간 경기침체로 많은 기업 파산할 것”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글로벌 경제의 어두운 앞날을 경고했다. 16일(현지시간) 테슬라 본사가 있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머스크는 “적어도 향후 12개월 동안은 거시 경제 수준에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테슬라도 글로벌 ...
2023.05.17 09:55
“중국·인도 덕에”…4월 러시아 석유 수출, 우크라 침공 이후 최고치
러시아의 4월 원유 및 석유제품 수출이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과 인도가 러시아산을 대거 구입하면서다. 유럽연합(EU)은 열 한 번째 대러 제재안을 논의중이지만 무용론이 나오고 있다. 1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월간석유보고서는 러시아...
2023.05.17 09:53
“AI, 인간처럼 추론하기 시작”…“규제해야” 경계론도 비등
인공지능(AI)이 인간처럼 추론을 하기 시작했다는 마이크로소프트(MS) 소속 과학자들의 주장이 제기됐다. 미 의회에선 AI 규제 관련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MS 소속 과학자들은 지난 3월 발표한 논문에서 AI가 새로운 경지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계란 9개와 노트북, ...
2023.05.17 09:45
음주 걸리자 “반려견이 운전했다” 황당한 운전자 바꿔치기…美남성 체포
미국에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남성이 조수석에 있던 반려견과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하다 체포됐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필드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3일 오후 11시 30분쯤 이 지역의 한 도로에서 규정 속도인 시속 30마일(48㎞)을 훨씬 넘어 시속 52마일(84㎞)로 주행하는 차량을 발견...
2023.05.17 09:38
러 용병수장 프리고진 “바흐무트 전투서 미국인 숨져” 신분증 공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격전지로 꼽히는 우크라 동부 바흐무트에서 미국인 한 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고 러시아 민간 용병단 바그너그룹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주장했다. 16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이날 바그너그룹 텔레그램 계정에 영상을 올렸다. 숨진 미국인과 그의 신분증을 꺼내들고 이 미...
2023.05.17 09:38
1751
1752
1753
1754
1755
1756
1757
1758
1759
1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