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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이 또…청혼거절녀, 화형 테러 사망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명예살인’이란 미명의 테러가 흔한 파키스탄에서 또 비극이 발생했다. 남성의 청혼을 거절한 20세 꽃띠 처녀가 ‘화형 테러’를 당해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워싱턴포스트, 로이터통신 및 현지 매스컴의 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난 달 말 화형 테러를 당해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
2015.11.04 09:49
[정정보도] 베트남 달랏 랑비앙 산 한국인 관광객 사망 사고 관련
헤럴드경제는 지난 2023년 10월 27일 인터넷 국제면에 베트남 유명 관광지 달랏 인근 랑비앙산에서 한국인 여행객이 발을 헛디뎌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포토존에 마련돼 있던 의자가 제대로 고정돼 있지 않았던 탓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발을 헛디딘 것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
2024.04.24 15:00
‘회사로 채소 배송하는 캠페인’ 떴다
[코리아헤럴드=박한나 기자] 미국 텍사스주 보건 당국이 시민들의 채소 소비 증가를 촉진시키기 위해 주도한 캠페인 ‘농장을 직장으로(Farm to Work)’가 직장인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는 동시에 지역 농가에도 새로운 소득원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외신이 최근 소개했다. 이 캠페인은 비영리단체 지속가능한 식품센터(...
2015.11.04 09:34
‘필’ 받은 B&G, 그린자이언트 인수는 시작일뿐
[코리아헤럴드=정주원 기자] 미국 식품유통 대기업 B&G 푸드(B&G Foods)가 식품기업 그린자이언트 인수 과정을 채 끝맺기도 전에 다음 인수전에 대한 의지를 공개적으로 다지면서 외신의 주목을 받고 있다. B&G 푸드의 최고경영자 밥 캔트웰은 지난달 27일 열린 3분기 어닝콜에서 B&G가 다른 인수딜에 대해 열려있다고 강조...
2015.11.04 09:33
플라스틱 용기, 닦아도 닦아도 세균 남는 이유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과일이나 채소, 닭고기 등을 담은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를 가지고 있다면, 아무리 깨끗하게 씻어도 살균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외신에 따르면, 아칸소 대학교 식품 안전 센터팀은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그리고 대장균 등을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에 배양한 뒤...
2015.11.04 09:31
게을러진 페이스북 사용자들…포스팅 뚝, ‘좋아요’ 버튼만 눌러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이하 페북) 사용자들이 게을러졌다. 글을 게시허거나 공유하기보다는 ‘좋아요’ 버튼을 누르거나 댓글을 다는 수준에 머무르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월스트리트저널(WSJ)는 3일(현지시간) 디지털소비시장 조사기관인 ‘글로벌웹인덱스(GlobalWebIndex)’의 자료를 인용, 지난...
2015.11.04 09:17
중국-대만, 66년만에 첫 정상회담...지지율 떨어진 국민당 선거전략인 듯
중국과 대만이 1949년 분단 이후 66년 만에처음으로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일국일체제’를 고집하는 중국이 대만 정부를 공식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지만 내년 초 대만 총통선거를 앞두고 지지율이 떨어진 국민당의 선거전략일 가능성이 커 실질적인 관계개선으로까지 이어질 지는 미지수다.대만 총통실은 마잉주(馬...
2015.11.04 09:01
[나라밖] 美 4명 중 1명 “나는 무교입니다”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기독교 국가 미국에서 무신(無神)ㆍ무교(無敎)론자가 점점 더 늘고 있다.여론조사업체 퓨리서치센터는 3일(현지시간) 성인 3만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신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종교를 믿지 않는다는 답변은 2007년 16%에서 7년만인 지난해 23%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의 존재를 확실하...
2015.11.04 08:56
무한 반복되는 위안부 논쟁…외국도 ‘지친다’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해결을 놓고 일본의 입장은 변하지 않았다. 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내각은 위안부 문제에 대한 ‘법적 책임’과 ‘인도적 책임’을 분리해 대응해나갈 방침이지만 이에 대한 한국정부의 방침은 맞춤형 대응과는 거리가 멀어 교착상태만 지속되고 있다. 그러다보니 일본의 ‘법적 책임’을 묻는 전...
2015.11.04 08:56
<나라밖> 유권자 뇌파ㆍ심박동ㆍ표정 분석하는 선거전략 인기
첨단기술로 유권자 마음을 읽어내는 ‘뉴로폴리틱스’(neuropolitics)가 인기다.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멕시코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과 여당인 제도혁명당(PRI)은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 때 유권자들의 뇌파와 피부자극 정도, 심장박동, 표정 등을 분석했다고 보도했다.폴란드에서는 선거에서 지긴 했...
2015.11.04 08:26
[영상]여심 뺏은 미남 고릴라, 어도비 모델 됐다
고릴라의 한계를 넘어 인간 여성에게까지 매력을 뽐내온 ‘미남 고릴라’가 인기를 앞세워 기업 홍보모델이 됐다.PC 소프트웨어 기업인 일본어도비시스템즈는 일본 나고야 소재 히가시야마 동식물원의 명물 고릴라 샤바니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어도비 사의 홍보모델이 된 고릴라 샤바니일본 어도비 특설...
2015.11.0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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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단독] 목동아파트 60층으로 높인다…초고층 재건축 목동으로 확산 [부동산360]
재건축을 추진 중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4단지 아파트가 최고 높이 60층 아파트로 거듭난다. 정비구역 지정까지 완료되면 여의도, 잠실 등에 이어 목동에서도 초고층 재건축이 줄줄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목동신시가지14단지는 25일부터 60층 층수 변경을 골자로 하는 정비구역 지정 공람에 돌입했다. 목동 재건축 단지 가운데 목동6단지에 이어 정비계획 수립에 돌입한 셈이다. 공람에 따르면 단지는 기존 35층에서 60층으로 최고 높이 계획을 변경했다. 지역여건 및 지구 스카이라인 등을 고려해 정비계획을 변경했다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